2014년 5월 20일

4월명절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진 위인칭송의 메아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태양기와 더불어 빛나는 김일성,김정일조선의 4월의 명절들을 5대륙 방방곡곡에서 뜻깊게 경축하였다.

인류가 낳은 대성인이시며 탁월한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만민공동의 명절로 맞이하려는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따라 세계도처에서 태양절경축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기네,영국,몽골에서 년초에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60여개에 달하는 준비위원회들이 련이어 조직되였다.네팔,파키스탄,나이제리아,베닌,에짚트,우간다,메히꼬,로므니아에서는 전국적범위의 준비위원회가,인도네시아다양성당,이란이슬람교련합당,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베닌사회주의당에서는 당지도부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로씨야에서는 모스크바,나호드까,울리야놉스크,하바롭스크 등지에서 각급 준비위원회들이 나왔다.

태양절경축 국제준비위원회가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의 주최로 조직되였다.

정계,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을 망라한 준비위원회들은 태양절을 맞으며 절세위인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업적을 정치문화행사들에서 높이 칭송하며 출판보도물에 널리 소개선전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나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2돐,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1돐,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돐,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2돐을 계기로 각국의 출판보도활동이 활기를 띠였다.

로씨야,인도네시아,민주꽁고,꽁고,리비아,빠나마,메히꼬,브라질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자》,《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비롯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저서들을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영국신공산당,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로므니아사회주의당,로므니아사회주의선택당,쓰르비아의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로씨야 빠뜨리오뜨신문사와 하바롭스끼 엑스쁘레스신문사에서는 뷸레찐,인터네트홈페지들에 백두산천출위인들의 고전적로작들을 전문 또는 요지로 실었다.

앙골라신문 《꼰띠넨떼》와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사진문헌을 모시고 혁명활동략력을 게재하였다.

로씨야,중국 홍콩,라오스,수리아,기네,말리,민주꽁고,벌가리아,도이췰란드,우루과이,브라질을 비롯한 각국의 신문,잡지,방송,인터네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백두산천출위인들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과 동영상들을 모시고 《김일성,빛나는 존함》,《김정일국방위원장과 오늘의 조선》,《조선인민의 령도자 김정은》,《태양은 영원하다》 등 제목의 글들을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비범한 사상과 령도력,고매한 풍모를 지니시고 20세기를 전설적기적으로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희세의 선군령장으로 인류정치사에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신 소식을 전하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뜻을 이어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시는 조선의 또 한분의 위인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뜻깊은 4월의 명절들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중국 베이징수풍림건축장식공정설계유한공사 총경리,단동부지무역유한공사 총경리,단동HPR전자유한공사 리사장,로씨야조선전쟁로병리사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앙골라 쎄싸르 필류그룹 총사장 그리고 로씨야민족예비역군관련합련맹에서 축전과 선물,메달을 드리였다.

가나민족민주대회 부총비서,먄마련맹련대성발전당 중앙집행위원,프랑스조선친선협회 부위원장과 뻬루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등 각계 인사들,정당,단체들은 담화,성명을 발표하여 인류해방과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자주시대의 개척자,20세기 정치계의 거성,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호칭하였다.

캄보쟈왕국 국왕과 대왕후는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여러 나라 정당,정부,단체,기관들과 국제기구,각계 인사들도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보내오거나 대표부를 축하방문하였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로씨야 하바롭스크시 제11중학교에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에 꽃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가,나이제리아에서는 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로 명명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드리는 명예위원장증서를 전달하는 의식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한편 중국,로씨야,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이딸리아,벌가리아,브라질,기네에서 우리 나라 도서,사진,미술전람회,김일성화전시회가,뻬루,에꽈도르에서 중앙집회가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연 450여회에 걸쳐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있었다.

행사장들마다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굽이쳤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4월 15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공동의 명절이다,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를 전설적영웅,위인중의 위인,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으로 우러르면서 해마다 이날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쌓으신 업적이 얼마나 거대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연설하였다.

인디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4월 9일은 김정일각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1돐이 되는 날이다.

김정일각하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모심으로써 조선은 만난시련속에서도 선군의 기치밑에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만년토대를 마련할수 있었다.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였다.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조선인민군은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된 혁명강군으로 자라났다.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령도를 받는 불패의 조선인민군이 있어 조선의 사회주의는 끄떡없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인민의 행운이며 커다란 정치적사변이라고 말하였다.

뜻깊은 4월의 명절들에 7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백두산천출위인들을 우러러 터친 진보적인류의 칭송의 메아리는 년대와 년대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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