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0일

남잡이가 제잡이

최근 이란이 2011년에 나포한 미국의 《RQ-170 센티늘》스텔스무인기의 복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한 전시회에서 공개하였다.이것이 이란의 방위력이 이룩한 또 하나의 성과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반미적인 나라들이 첨단무기들을 만들어낼 때마다 그를 헐뜯느라고 쉬임없이 재잘거리던 미국이 이번에는 얼음판에 자빠진 황소의 눈깔같이 뻥해서 찍소리도 못하고있다.

《RQ-170 센티늘》스텔스무인기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의 령공에 비법적으로 들이밀어 정탐활동에 써먹군 하던 《U-2》정찰기의 《손자벌》이 된다고 한다.미국은 그러한 첨단스텔스무인기를 만들어놓고 군사기술적우세를 자랑하면서 여러 나라들에 대한 정탐활동에 광란적으로 날뛰였다.

그런데 그 무인기가 몇해전에 이란의 손에 고스란히 들어갔다.그리고 이란이 미국과 꼭같은 첨단스텔스무인기를 만들어냈다.

미국은 우세를 자랑하던 군사기술을 고스란히 떼웠다.다른 나라들을 정탐하고 공격하는데 써먹던 미국의 무인기기술이 반대로 미국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는 요인으로 되고있다.반미적인 이란이 앞으로 그 기술을 가지고 미국에 어떻게 대항할지 누구도 예상할수 없다.

결국 남잡이가 제잡이로 되는셈이다.

미국이 발편잠을 잘수 없게 되였다.그렇게 되는것이 국제강도인 미국의 가련한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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