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신문 《자브뜨라》 제18호가 《영생》이라는 제목으로 책임주필 알렉싼드르 쁘로하노브의 우리 나라 방문기를 게재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을 담은 사진문헌들,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사진을 모시였다.
필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악의에 찬 비난과 그릇된 선전이 계속되고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이 적의와 거짓의 철창을 깨뜨리기 위해 조선방문을 단행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은 두차례의 무서운 전쟁을 겪은 나라이다.일본의 강점을 끝장내였으며 미국의 침략을 격퇴하였다.조선은 강대한 적들을 타승하였고 세계적인 압력에 납작해지거나 굽어들지 않았으며 자기의 유기체를 붕괴시키는 부패한 독해물을 허용하지 않고 견디여내는 그런 사회를 건설한 나라이다.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미국의 코앞에 엎어졌었다.쏘련도 엎어졌고 붕괴되였다.
오직 조선만이 자기의 풍습과 정치적의지,독창적인 철학,나무랄데 없는 제도를 가지고 미국에 굽어들지 않았으며 미국을 자기의 경계선밖으로 몰아내고 미국의 항공모함과 대륙간탄도미싸일 등 타격수단들에 섬멸적타격을 가할수 있는 무기를 내들고있다.
필자는 평양은 공원속의 도시로서 매우 조화롭게 건설되였다고 하면서 여러곳을 돌아본 소감을 피력하였다.
그는 미국이 《세계화》의 간판밑에 자주적인 나라들과 선진문화들에 독해물을 뿌리려고 끊임없이 책동하고있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나는 조선에서 나라와 인민,사상과 경제가 합치되는 점과 상상을 초월하고 사실로 믿기 어려운 이 나라의 항거정신을 유심히 관찰하였다.
조직과 항거,견인불발성의 귀중한 경험은 전인류에게 중요한것으로 될것이다.
그는 조선사회의 기초에는 주체철학이 놓여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의 본질적내용에 대하여,우리 인민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있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에서 하나의 기본적인 부분은 자위에 대한 사상이며 이것은 조선의 승리의 원리로 되여있다.조선은 이미 일본과 미국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였으며 이 승리는 달력에만 기록되여있는 사변이 아니라 하나의 사상으로 수령의 교시와 기념비,그림들,군인들에 대한 사랑,거리와 광장,사람들 등 조선사회를 이루고있는 모든 범주들에 슴배여있다.
이 승리의 원리는 판문점에 나가면 더욱 깊이 느껴진다.미국의 사촉을 받은 남조선의 공격으로 시작된 조선전쟁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것은 미국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승리로,군사정책의 승리로 된다.
승리의 원리는 조선의 정책에서 하나의 기본내용을 이룬다.
조선은 매혹적인 나라이다.
세상사람들은 조선을 맑은 아침의 나라,금은보화의 나라라고도 한다.
필자는 끝으로 1980년대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던 때를 상기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뵙고싶은 간절한 소망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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