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란봉악단공연을 통하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대홍단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켜나가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기대를 다시한번 절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감자농사혁명을 일으키는데서 량강도가 모범이 되여야 하지만 여기에서도 대홍단군이 전국의 앞장에 서야 합니다.》
모란봉악단공연무대를 우리 고장에 펼치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앙양된 대중의 열의를 최대로 발양시켜 우리 군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가겠다.
감자농사는 대홍단군에서처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한시도 잊지 않고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육성한 다수확품종에 의한 감자생산을 더욱 늘이며 감자재배와 가공,보관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보다 과학화하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밀고나가겠다.
모든 영농공정의 종합적기계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 정보당 수확고를 훨씬 높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겠다.이와 함께 감자가공공장,군고기가공공장을 비롯한 생산기지들의 현대화를 적극 다그쳐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그 질을 높여나감으로써 군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인민들이 실질적으로 그 덕을 보게 하겠다.
해마다 살림집건설을 줄기차게 밀고나가면서 올해에 혁명사적관건설,경기장개건 등을 힘있게 다그쳐 군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가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군에 파견하여주신 제대군인들이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관철에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도록 적극 고무하고 이끌어주겠다.
군당위원회가 모란봉악단공연과 더불어 앙양된 대중의 열의에 맞게 군을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우리 대홍단군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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