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1일

번영의 지름길을 우리 손으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지금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건설의 새로운 번영기를 열기 위한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강성국가의 기초를 다지고 인민들의 행복의 터전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선인 건설부문에서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이 거창한 투쟁의 앞장에는 건설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서있다.

국가과학원 건축공학분원 인민과학자,원사,교수,박사 최성천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가슴이 벅찹니다.건설의 대번영기를 열기 위해 우리의 연구성과를 고대하는 조국과 인민앞에 우리 건설부문 과학자들이 지닌 임무가 너무나도 크고 책임이 정말로 무겁다는 생각에 우리가 걷는 탐구의 한걸음한걸음이 새로운 의미로 느껴집니다.

지금 우리 분원의 전체 과학자들은 건설부문 과학기술성과의 알찬 열매를 더 많이 마련하기 위하여 피타게 사색하고 탐구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속에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대건설투쟁을 과학기술로 담보하고 떠밀어나가고있는 건설부문 과학자,기술자들의 긍지와 영예는 얼마나 크고 보람찬것인가.

◇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성과여부는 건설부문 과학자,기술자들의 손에 달려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은 건설을 끊임없는 발전에로 떠미는 추동력이며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은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키는데 있습니다.》

다른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사회주의강성국가,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며 나라의 경제적위력과 문명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사업인 건설의 발전을 추동하는 힘도 과학기술에 있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이 수령영생의 대기념비로 더욱 숭엄하게 꾸려지고 짧은 기간에 련이어 일떠서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행복한 삶의 희열을 안겨주고있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은하과학자거리,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하여 품격과 내용,건축형식에 있어서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어울리는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건축물들마다에는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을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충직하게 받들어온 건설부문 과학자,기술자들의 사색과 탐구,헌신의 자욱이 깃들어있다.

선군조선의 새로운 건설력사를 창조하고 건설부문에서의 혁신의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지름길도 다름아닌 건설부문 과학기술발전을 책임진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이 열어야 한다.

◇ 건설부문 과학자,기술자들의 실력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우리 조국땅우에 건설에서 오늘의 전성기를 열어놓는데 크게 이바지한 건설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은 례외없이 민족적자존심이 강하고 애국의 열정이 불같을뿐아니라 높은 실력의 소유자들이다.

건설에서 오늘의 전성기를 열어놓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이 해놓은 일도 많다.그러나 가까운 기간에 사회주의경제강국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하고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이 땅우에 펼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원대한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자면 할 일이 더 많다.기어이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겠다는 과학적야심을 가지고 자신을 끊임없이 채찍질하며 실력을 부단히 높여나갈 때 모든 일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훌륭히 해나갈수 있다.

건설부문의 모든 과학자,기술자들은 우리 당의 사회주의경제강국,문명국건설구상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당의 품속에서 키워온 지혜와 슬기와 재능을 총발동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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