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공개서한을 끝없는 감격속에 받아안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은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초소마다에 백두의 선군령장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불패의 군력으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갈 천만장병들의 불타는 열의가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전국의 모든 선거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내주신 크나큰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하기 위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선거자결의대회가 20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인민군대를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억척의 지지점으로 내세워주시고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여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불패의 혁명주권 만세!》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와 인민무력부 일군들,조선인민군 장병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는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전국의 모든 선거자들에게 보내신 공개서한을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이 전달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에 대의원후보자로 등록하기로 하신 공개서한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대회장에 불세출의 선군령장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천만장병들의 뜨거운 충정이 굽이치는 가운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장정남인민무력부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등록하여주신것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받아안은 최상의 특전이며 최대의 영광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계기로 펼쳐진 혼연일체의 숭고한 화폭은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만을 떨쳐가는 백두산대국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식 사회주의를 빛내이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것은 천만군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군대인 우리 인민군대가 백두의 위업,당의 선군혁명위업을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무적의 군력으로 튼튼히 담보해나갈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조선인민군 장령 박영식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력사적인 선거에서 인민군대가 최고사령관동지께 충정의 표를 드리게 된것은 크나큰 긍지이며 행복이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에 대의원후보자로 등록하여주신것은 최고사령관동지와 총대전우들사이의 믿음과 사랑의 세계를 전하는 또 하나의 전설같은 이야기로 주체의 건군사에 아로새겨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군대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총대로 받드는 주체형의 당군,로동당의 붉은 기발을 제일군기로 틀어쥐고나가는 김정은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인민군 사관 리진성은 선군시대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병사가 된 자랑을 안고 뜻깊은 대의원선거에 참가하게 된 무한한 기쁨과 격정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로 높이 모신 병사들의 가슴은 우리의 혁명주권을 반석같이 다져갈 불타는 일념으로 충만되여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수령결사옹위에 최대의 애국충정이 있다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고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는 김정은제일결사대,총폭탄용사가 되겠다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높은 신임과 기대를 심장에 새기고 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여 충정의 한표,일심단결의 한표를 바침으로써 우리 공화국정권을 빛내여나갈 백두산혁명강군의 필승불패성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된 위력을 온 세상에 과시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갈 전체 참가자들의 맹세를 담은 구호들이 대회장을 진감하며 힘있게 울려퍼졌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노래주악으로 대회는 끝났다.
대회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 영광을 안고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투력강화의 혁신적성과로 맞이할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대회가 끝난 다음 전체 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감격과 경축의 환희에 넘쳐 4.25문화회관광장에 흥겨운 춤판을 펼쳐놓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