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2014년 전국농업과학기술성과전시 및 발표회가 3일부터 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농업부문 과학연구,교육기관 과학자,기술자,교원들과 현장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농촌테제발표 50돐을 맞이한 뜻깊은 올해에 농업의 과학화,현대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이룩한 경험들을 소개하였다.
전시회에는 다수확품종의 알곡작물들과 남새들,나노기술을 도입한 여러가지 비료들,농약들,축산물생산을 늘이는데 이바지한 과학기술자료들 등이 출품되였다.농작물육종분과,농작물재배분과,식물보호분과,토양비료분과,남새,공예,잠업분과,수의축산분과로 나뉘여 열린 발표회에는 120여건의 과학기술성과자료들이 제출되였다.
5일에 있은 페막식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에게 증서가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계영삼 농업과학원 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모든 참가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더 높이 발휘하여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에서 알찬 열매들을 마련함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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