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

새로 나온 기록영화 《선군시대 공로자들》(3)

조선기록과학영화촬영소에서는 기록영화 《선군시대 공로자들》(3)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영화는 김정일애국주의를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위훈을 빛내가고있는 공로자들의 높은 정신세계를 보여주고있다.

혁명사적지관리사업을 위해 가족과 함께 충정을 바쳐가는 창성군 유평혁명사적지 강사 강혜경,우리 당이 시대의 참된 인간전형으로 내세워준 이천군 신당축산전문협동농장 선동원 박연화,자기 고장,자기 일터를 남부럽지 않게 잘 꾸리는데 앞장선 라선시 라진건물보수사업소 지배인 정진철의 투쟁모습은 깊은 감동을 주고있다.

영화에서는 조국의 뿌리가 되겠다는 인생관을 지니고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 맡은 초소에서 성실하게 일하고있는 농촌관리일군과 리진료소의 간호원,평범한 교육자와 녀성연구사의 참된 삶과 투쟁모습도 보여주고있다.

영화는 천만의 심장속에 김정일애국주의를 뜨겁게 심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참다운 애국자,영웅의 대부대가 자라나고있음을 감동적인 화폭들로 펼쳐보이고있다.

영화는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위대한 장군님의 전사,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가는 공로자들처럼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이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가 아니라 애국의 열정과 끝없는 헌신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도록 적극 고무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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