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

군인들의 심장에 신념의 붉은기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적신념은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이며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려는 굳은 각오와 의지입니다.》

우리 장군님 펼치신 위대한 선군시대는 인민군군인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워냈다.초도는 신념의 강자들을 키워내신 장군님 이야기도 전하고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다.

어느해 11월말 초도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근엄한 안색으로 남쪽바다가를 오래도록 바라보시였다.

잠시후 일군들에게 모든 군인들을 월미도영웅들이 지녔던 숭고한 사상정신으로 무장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월미도방위자들이 대중적영웅주의와 불굴의 희생성을 발휘할수 있은것은 바로 그들의 가슴속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성심과 조국은 곧 장군님의 품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간직하고있었기때문입니다.

월미도영웅전사들의 사상정신적특질에서 기본핵은 혁명적수령관과 불타는 조국애입니다.…

그이의 말씀은 일군들이 월미도방위자들의 숭고하고도 투철한 사상정신세계에 대하여 그려보게 하였다.

살아도 그 품속에,죽어도 그 품속에 언제나 못 잊어 어머니라 부르는 나의 조국이 장군님의 품인줄 알았다고 심장으로 웨치며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최후순간까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영웅적으로 싸운 월미도방위자들,

그이의 가르치심은 인민군대의 사상사업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있게 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언제인가도 백옥은 부서져도 그 빛을 잃지 않고 푸른 소나무는 눈속에 파묻혀도 그 푸름이 변하지 않으며 참대는 불에 타도 그 곧음을 굽히지 않는다고 하시며 혁명가의 신념에 대한 참의미를 새겨주신 우리 장군님,

바로 그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였다.

뜻밖의 일로 바다에서 표류되여 적구에 들어갔다가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 나어린 병사들을 두고 당을 따르는 충정의 일념으로 준엄한 역경속에서도 굴함없이 혁명적지조를 꿋꿋이 지킨 조국의 참된 아들들이라고 하시며 백절불굴하는 이런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들의 집단인 인민군대가 혁명의 기둥으로 억세게 서있기에 사회주의조국은 필승불패이라고 커다란 만족속에 하시던 우리 장군님 이야기,

위대한 선군령장의 불변의 의지에 따라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왔던 나날에도 전군에 힘차게 나래친것은 신념의 붉은기였다.

성스러운 그 기치아래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어떤 난관과 역경속에서도 신념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신념의 강자들로 믿음직하게 자라날수 있었다.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

바로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믿음직하고 억세게 자란 인민군군인들의 참모습이 있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백승의 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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