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철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가 11월 27일 삐에르 은쿠룬지자 부룬디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삐에르 은쿠룬지자대통령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의 인사를 전달하였다.
대통령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축원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대사에게 부탁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에 사심없는 지지성원을 보내주신 김일성주석각하의 업적은 그이의 존함과 더불어 부룬디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자기 수령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되고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있는 조선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부룬디는 조선과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협조할것이며 여러 분야에서 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다.
부룬디정부와 인민은 조선인민이 정의의 위업수행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고 굳게 확신하면서 앞으로 보다 큰 진보가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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