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황해남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황해남도의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풍년든 농장벌을 찾으시여 환하게 웃으시는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가 봉천군 루천리,강령군 금동리에 모셔졌다.

지난날 초라한 산간마을이였던 봉천군 루천리는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농산과 축산,과수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갖춘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전변되게 되였다.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속에 강령군 금동리는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자랑하고있다.

평화바다가양식사업소,옹진군 송월리에 모신 모자이크벽화들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축복해주시는 절세위인들의 영상이 숭엄하게 형상되여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현대적인 양식기지를 꾸릴것을 발기하시고 평화바다가양식사업소를 조직하도록 해주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업소에 큰 규모의 다시마양식장을 조성하고 생산을 늘여 인민생활을 추켜세울데 대한 혁명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옹진군 송월리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 바치였다.

여러 단위에 모자이크벽화를 모신것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국가를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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