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27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양건축종합대학을 현지지도하신 1돐을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평양건축종합대학 현지지도와 경애하는 원수님을 명예총장으로 높이 모신 1돐 기념보고회가 26일에 진행되였다.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대학일군들,교직원,학생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리종현 평양건축종합대학 당비서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지지도는 평양건축종합대학을 건축부문에서 세계를 당당히 앞서나가는 대학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근본적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학을 건축과학분야의 종합적인 인재양성기지로 꾸려주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여러차례에 걸쳐 대학사업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면서 대학의 새 교사건축형성안도 몸소 지도하여주시고 대학명칭을 《평양건축종합대학》으로 명명해주시였다.

주체102(2013)년 11월 26일 대학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60년간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건축물들의 형성설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고 수많은 건축명작들의 창작설계와 인재육성사업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높이 평가해주시였으며 자신께서 몸소 대학명예총장이 되여주시겠다는 최상최대의 믿음과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대학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도 밝혀주시고 학생들이 공부하는 모습도 친어버이심정으로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평양건축종합대학은 주체적건축인재양성의 거점으로 꾸려지게 되였다.

보고자는 지난 1년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의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건축창조와 인재육성사업에서 전환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대학을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단위답게 더 잘 꾸리며 교육의 현대화,정보화,첨단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 많은 학위학직소유자들과 10월8일모범교수자들이 배출되였다.

보고자는 모든 교직원,학생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교원,연구사들은 당이 제시한 새 세기 교육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불같은 열정과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으로 교육과학사업에서 혁신을 일으켜 능력있고 유망한 건축인재들을 더 많이,더 훌륭하게 키워내야 할것이다.

모든 학생들은 세계를 압도하겠다는 야심만만한 포부와 꿈을 안고 시간을 아껴가며 배우고 또 배워 나라의 건축을 떠메고나갈 혁명인재로 철저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보고자는 모두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21세기의 새로운 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척후대,전초기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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