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년말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강계포도술공장,강계목재가공공장,강계연필공장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은정속에 훌륭히 개건된 강계포도술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협의회를 가지였다.
협의회에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며 생산정상화를 위한 원료기지조성을 다그쳐 끝내고 제품포장의 질을 개선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총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후대사랑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강계목재가공공장,강계연필공장의 생산정형을 료해하고 가구와 마감건재,연필생산공정의 현대화를 계속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들의 수요가 높은 가구들과 질좋은 연필을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총리는 도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자강도안의 전체 일군들이 산간지대의 특성에 맞게 누에고치생산을 늘이는것과 함께 이미 마련된 축산기지들에서 고기와 알생산을 결정적으로 높임으로써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관철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평성합성가죽공장을 돌아보면서 기술개건에 계속 큰 힘을 넣으며 련관단위들에서 생산에 필요한 전기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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