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에 접한 온 나라의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떠나서 사람들의 자주적인 삶과 인간의 존엄,가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혁명의 승패,사회주의의 승패는 반제반미교양,계급교양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중요하게 달려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당일군들과 근로단체일군들은 온 나라에 계급교양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에서 승리하자면 반미교양과 계급교양을 강화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야 합니다.》
날강도 미제와 괴뢰들이 존엄높은 우리 인민,인권의 진정한 리상향인 우리 나라를 감히 헐뜯으며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 때에 우리 혁명의 계급진지를 더욱 강화하여 최후승리의 날을 앞당겨올 필승불패의 보검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온 나라의 당일군들과 근로단체일군들속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계급교양의 도수를 높여 우리의 혁명진지,계급진지를 금성철벽으로 지켜갈 신념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는 날강도 미제와 괴뢰들에게는 철퇴를 들씌우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는 최후승리의 보검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시면서 하신 말씀의 자자구구는 우리 당사상일군들이 뼈에 쪼아박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구현해야 할 계급교양사업의 귀중한 교과서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계급교양의 도수를 높여나감으로써 전당과 온 사회에 계급교양의 열풍이 더욱 세차게 몰아치게 하겠다.》
박태덕 황해북도당책임비서는 신천박물관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에 접한 도안의 당일군들과 근로단체일군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아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는 계급교양의 도수를 높여 우리 군대와 인민을 반제반미대결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시려는 백두령장의 철의 신념과 의지의 과시로 된다.
도당위원회는 계급교양에 큰 힘을 넣어 도안의 인민들을 투철한 계급의식으로 만장약한 선군혁명투사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겠다.》
김영일 개성시당책임비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소식에 접한 시안의 당,근로단체일군들이 비상한 자각을 안고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 땅 그 어디나 그러하지만 분계연선에 위치한 우리 개성시에서의 계급교양사업은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
적들과 코를 맞대고있는 우리 시의 특성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에 대한 계급교양에 큰 힘을 넣어 그들모두를 반미대결전의 제일투사들로 키워나가겠다.》
전경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당책임비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는 우리 당일군들이 계급교양의 중요성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고 분발해나서게 한 매우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는 계급교양을 오늘의 첨예한 정세와 결부하여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진행함으로써 모든 종업원들이 최후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심에 넘쳐 반미대결전에 떨쳐나서게 하겠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당비서 오춘영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소식에 접한 공장일군들의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터놓았다.
《공장의 모든 당일군들과 당초급일군들,근로단체일군들의 앙양된 기세는 대단하다.계급교양의 형식과 방법을 다 적용하여 실효를 최대로 높임으로써 우리의 계급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가겠다.》
장현철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는 청년동맹일군들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전쟁의 엄혹한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한 오늘날 그들속에서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더욱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청년동맹원들과 소년단원들에 대한 계급교양의 도수를 더욱 높여 그들모두를 반제반미투쟁의 제일돌격대로,선군혁명의 후비대로 억세게 키워나가겠다.》
봉원익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천박물관에 대한 현지지도는 사상교양단체인 온 나라의 직맹조직들을 세차게 끓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동맹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계급의식을 높여주기 위한 계급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감으로써 반미대결전에서 선군조선로동계급의 본때를 보여주겠다.》
이것이 어찌 이들의 심정만이랴.
그렇다.
이 땅 그 어디서나 우뢰처럼 터져오르는 심장의 분출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통일된 천하제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계급의식,최후승리에 대한 신념과 락관의 대합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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