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

세계가 우러르는 희세의 정치원로,자주정치의 거장

력사에는 위인들이 적지 않았지만 위대한 김정일동지처럼 희세의 정치원로로 만사람의 칭송을 받으신 위인은 없다.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빛나는 혁명활동력사에 있어서나 시대와 인류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있어서나 누구나 경모해마지 않는 특출한 정치실력에 있어서 인류가 한결같이 인정하고 높이 칭송하는 정치원로이시다.

나이제리아국회 상원 의원은 여러 신문,통신,방송기자들과 한 회견에서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각하는 세계정치사에 특기할 자주정치의 거장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인디아주체사상자력갱생연구회 서기장도 김정일령도자는 세계의 걸출한 위인이시였다,그이는 비범한 사상리론가,령도의 거장이시였고 자주정치의 대가이시였다라고 토로하였다.

로씨야,에짚트,라오스,우간다,남아프리카,프랑스,말따,타이 등 각국의 주요신문들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들,정계,사회계 인사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자주정치의 위대한 거장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자주정치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당과 국가,군대를 령도하시면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신 정치방식이다.

자주정치는 현대정치의 생명선이라고 간주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께서 독창적으로 개척하신 자주정치를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계승발전시켜오시였다.

이 행성에 외세의 간섭과 압력이 미치지 않은 곳은 거의 없다.여기에는 대국들이라고 하여 결코 례외가 되지 않는다.

더우기 지정학적요인으로 하여 렬강들의 침략과 내정간섭,강권과 전횡의 희생물로 된 나라들의 수난사는 20세기의 력사에 세세히 기록되여있다.

렬강들이 살판치던 지난 세기에 주체를 세우고 자주정치를 실시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특히 우리 나라는 제국주의우두머리 미국으로부터의 장기간에 걸친 침략과 위협공갈을 받으며 전대미문의 간고한 길을 걷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 당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적대시책동속에서 주체적력량을 굳건히 강화해나가면서 온갖 외세의 침략과 위협공갈을 단호히 물리쳤으며 시종일관하게 철저한 자주정치를 실시하여왔다.

이것은 빛나는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으로 혁명의 앞길을 독창적으로 밝히시고 강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으로 언제나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여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자주성이 강한 우리 나라에 대해 부러움을 금치 못하면서 한 외국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모두가 왜 조선을 동경하는가.그것은 비록 모든것이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자기의 민족적존엄과 자기 사회에 대한 긍지감을 안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있으며 세계의 〈최강국〉으로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고있기때문이다.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한두끼의 흰쌀밥과 고기로 바꿀수 없다는것은 지극히 자명한 리치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자주정치는 특히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백전백승의 무기로 되였다.

미제는 1960년대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1970년대의 판문점사건,1990년대의 직승기침입사건 등 수많은 도발책동을 감행하였지만 그때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주정신앞에 굴복하였다.

우리 인민군대가 1994년 12월에 미제의 직승기를 쏴떨구었을 때의 일만 놓고보자.

미국은 저들의 조종사와 시체를 찾기 위해 우리 나라에 압력을 가하려고 갖은 모지름을 썼다.지어 주변나라들까지 내세우면서 저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였다.그러나 우리의 자주권을 건드린자들은 된매를 맞았다.적들은 찍소리 한마디 못하고 오히려 우리에게 사죄를 하고 저들의 조종사와 시체를 찾아갔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없애버리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는 속에서도 우리는 자기의 결심대로 실용위성도 쏴올리고 높은 수준의 핵시험에서 성공하여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의 지위를 당당히 차지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이 핵문제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당치않은 구실을 내대면서 갖은 압살책동을 감행하였지만 언제나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 안되였다.

우리 민족사에서 이러한 거대한 사변이 일어나게 된것은 전적으로 탁월한 지략과 철의 담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정치의 결과이다.

그이의 령도는 조선이 얼마 안있어 붕괴될것이라고 생각하던 세상사람들의 그릇된 인식을 완전히 뒤집어놓았다.

결국 지난 시기 우리를 멀리하던 나라들은 물론 적대시정책을 추구하던 나라들까지 우리 공화국과의 관계개선에 나서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정치는 우리 조국이 권위있고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으로 당당히 솟구쳐오르는 자랑스러운 새시대를 펼쳐놓게 하였다.

하기에 서방의 한 신문은 《오늘 세계를 좌우지하는것은 미국이다.그 미국을 좌지우지하는 나라는 이 세계에서 오직 조선뿐이다.결국 오늘의 세계를 좌지우지하는것은 조선이다.…》라고 평하였다.

자주정치는 정치뿐아니라 경제,군사 등 모든 분야에 구현되여 매개 나라와 민족을 자주성이 강한 나라로 일떠세우고 그 어떤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인류의 리상과 미래를 꽃피워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정치이다.

우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치신 자주정치야말로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에서 백전백승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며 만능의 무기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장군님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자주의 원칙을 생명으로 삼고 전진하는 공화국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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