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0일

우리 나라 체력교예 《그네와 널뛰기》에 축전최고상 수여

【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1차 무한국제교예축전이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무한시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축전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중국,꾸바,도이췰란드,몽골,에스빠냐,꼴롬비아,핀란드를 비롯한 16개 나라의 우수한 교예배우들이 참가하였다.

축전에서는 우리 나라의 체력교예 《그네와 널뛰기》에 최고상인 황학금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심사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교예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어제날에 그러하였던것처럼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오늘도 교예무대들에서 최고상을 쟁취하고있다.그 비결은 위대한 수령들께서 내놓으신 문예사상과 빛나는 령도의 결실이라는것을 나는 이번에 똑똑히 알게 되였다.

축전심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낳고있는 조선에서는 교예예술에서도 기적을 창조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축전심사원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세계교예강자들의 축전인 무한국제교예축전이나 오교국제교예축전,모나꼬국제교예축전 등 국제교예축전들에서 1등을 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조선의 교예는 축전무대들에서 최고상들을 쟁취하군 하는데 신비할 정도이다.훌륭하고 아름다운것에 대한 가장 정당하고 정확한 평가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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