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강철공장에서 생산적앙양이 일어나고있다.
우리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받들고 년초부터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온 이곳 로동계급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년간 강철생산계획이 5일까지 103%로 넘쳐 수행되였다.
일군들은 들끓는 현장들에 나가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대중을 새로운 혁신창조에로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원료,자재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있는 예비와 가능성이 최대한 동원리용되도록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공장의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 압연기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개조함으로써 원단위소비기준을 극력 낮추면서도 생산성을 1.2배로 끌어올리였다.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는 강철직장에서는 로내화물다짐기를 도입하여 로보수주기를 줄이면서도 로의 수명을 종전에 비해 1.4배로 늘이였다.
압연직장에서는 가열로화실과 원료공급,랭각계통들을 새롭게 개조하여 생산실적을 올리였다.
보장부문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제기되는 여러가지 부속품들을 생산보장하여 년간계획수행에 이바지하였다.
공장의 기술자들이 사색과 탐구로 연구도입한 10여건의 가치있는 새 기술혁신안들이 생산에서 은을 내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년간계획을 수행한 그 기세로 증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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