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종업원들의 궐기모임이 29일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박춘남문화상,관계부문,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일군들,창작가,예술인,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초급당비서 김용호의 보고에 이어 부총장 김관선,문학창작단 실장 김화성,1창작단 실장 윤영길,4창작단 단장 박광혁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만화영화제작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는것으로써 영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촬영소에 거룩한 현지지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께서 몸소 들려주신 이야기들을 영화화면에 옮긴것을 비롯하여 수백편의 만화영화를 제작한 창작가,예술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주신데 대해서와 촬영소의 여러 창작실들과 록음실 등을 돌아보시며 만화영화창작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만화영화창작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가는데서 뜻깊은 계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말씀을 심장깊이 새기고 어린이들의 특성과 우리 인민의 사상과 감정정서에 맞는 여러가지 주제와 형식의 만화영화들을 더 많이 창작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만화영화제작에서 고정격식화된 틀을 마스고 대담하게 주제령역을 넓히고 다양한 형상수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우수한 전통을 보여주는 력사물주제의 만화영화들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구체적인 창작방향까지 가르쳐주신 만화영화 《소년장수》 련속편을 최상의 수준에서 창작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만화영화제작에서 당의 문예정책과 배치되는 흥미본위주의,자연주의를 철저히 배격하며 주체적인 관점에서 정책적대를 철저히 세워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계만화영화의 발전동향과 추세를 제때에 알수 있게 자료연구기지를 더 잘 꾸리고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창작가들이 창작에 전념할수 있는 조건들을 원만히 보장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혁명적창작기풍을 세우고 명작폭포로 영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 선구자,기수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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