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30일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지난 세기에도 그러하지만 현세기에도 미제는 우리와의 대결에서 패배와 수치만을 당하였다.

력대의 조미대결에서 우리 공화국은 승리의 력사만을 떨치였고 미제는 패배의 력사만을 기록해왔다.

다시말하여 조미대결은 두 력사를 써왔다.우리에게는 자랑스럽지만 미국에는 몹시 괴로운 두 력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채 무모하게 날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용납 못할 추태의 후과로 이 땅에서 또다시 바라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맞을것이며 위대한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일단 자주권수호의 성전을 개시하면 미국은 그들대로 얻어맞아야 하고 괴뢰패당은 물론 일본도 통채로 초토화되고 수장되여야 한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선고는 빈말이 아니다.

이제 미제는 커다란 수치와 쓰디쓴 패배의 기록을 력사에 또 남기게 될것이다.

지나온 날들이 보여주는것처럼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는자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변함없는 투쟁전통이다.

아마 세상사람들의 기억에 아직도 생생할것이다.

적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토와 령해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즉시적인 섬멸적반타격을 안길것이라고 한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날뛰다가 과연 어떤 불벼락을 맞았는가.

연평도포격전은 우리가 나라의 자주권을 어떻게 지키며 우리를 건드리는자들을 어떻게 무자비하게 징벌하는가를 보여준 하나의 실례로 된다.

지난해 미제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전략폭격기를 련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들이밀고 력사상 처음으로 미국본토에 있는 스텔스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을 새롭게 남조선지역 상공에 진입시키면서 우리 나라의 최고리익을 침해하는 침략책동을 극히 엄중한 단계에서 감행하고있던 때 조성된 험악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의 최고사령부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긴급작전회의 역시 또 하나의 실례로 들수 있다.거기에는 남조선의 한 인터네트신문이 긴급작전회의현장까지 언론을 통해 당당히 공개할만큼 자신만만한 나라는 전세계에서 오직 북밖에 없을것이라고 전한것처럼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려는 우리 혁명무력의 철석의 의지와 함께 이 세상의 그 어떤 적도 당할수 없는 우리의 힘이 반영되여있다.

그렇다.우리와 맞서는자들에게는 파멸과 죽음만이 차례질것이다.

우리에게는 적들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무진막강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언제나 승리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령장이 계신다.

최후결전이 벌어진다면 원쑤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당할것이며 위대한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의 찬연한 새날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