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명작창작에로 추동하는 고무적기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주체적문학예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자》에서 《명작폭포로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이 구호에는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소집한 우리 당의 깊은 의도가 담겨져있으며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문학예술인들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가 명백히 밝혀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와 들끓는 현실에 발맞추어 사상예술성이 높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대적명작들을 많이 창작하여야 합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켜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사상전의 포성을 높이 울리는데서 문학예술은 대단히 중요한 사명을 맡고있다.시대와 혁명은 문학예술이 혁명적진군의 앞장에서 벅찬 시대적흐름을 선도하고 힘있게 추동해나갈것을 그 어느때보다 절실히 바라고있다.

이 성스러운 력사적과제가 다름아닌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예술인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문학예술인들은 혁명적인 문학예술작품으로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폭발시켜 우리 혁명의 진군속도를 비상히 높여주고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으려는 원쑤들의 발악적인 책동을 혁명적인 사상문화로 짓부셔버리는 사상전의 맨 앞장에 서있다.우리 당의 사상과 정책,의도를 생동한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인민들에게 감정정서적으로 파악시키고 인민들의 심장속에 깊이 심어주며 천만군민을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수행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우리 당사상전선의 전초병,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중대한 력사적사명을 지니고있는것이 다름아닌 문학예술인들이다.

당의 두리에 천만군민을 더욱 철통같이 묶어세워 강성국가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로 불러일으키자면 문학예술인들이 사상의 포문을 열고 명작창작의 포성을 드세차게 울려야 한다.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이 바라는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는 여기에 선군시대 문학예술인들의 사명과 본분이 있는것이다.

시대와 혁명발전을 고무추동하는 훌륭한 명작을 창작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창작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문학예술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인 문학예술인들이 우리 당의 선군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고무추동하는가 아니면 조국과 혁명,시대의 부름을 외면하고 허송세월하는가 하는 매우 심각한 사상적문제,정치적문제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문학예술의 중대한 사명과 역할,문학예술인들에 대한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학예술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 제9차 전국예술인대회를 소집하시였으며 대회참가자들에게 현시기 문학예술부문에서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명작폭포로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자!》,이 전투적구호에는 선군시대 문학예술인들이 혁명적인 창작창조열풍으로 시대의 명작들이 폭포처럼 쏟아져나오게 하여 당의 선군령도를 받드는데서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담겨져있다.

명작폭포,이는 문학예술부문에서 방사포의 일제사격과도 같이 잠시도 중단없이,일제히 터져나와야 할 명작창작의 드세차고 맹렬하며 줄기찬 포성을 의미한다.천만군민의 정신력을 폭발시킬수 있는 훌륭한 명작이 련이어 쏟아지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주체적문예사상과 리론이 있으며 문학예술발전을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가장 훌륭히 실현할수 있는 문예인의 대부대가 있다.제9차 전국예술인대회에서 제시된 전투적구호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문학예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모란봉악단이 창조한 혁신적인 창조기풍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문학예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은 전투적구호에 담겨진 깊은 뜻을 명심하고 당의 크나큰 신임과 기대에 높은 창작실적으로 보답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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