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7일

총서작품,혁명소설창작에서 보다 큰 전진을

4.15문학창작단에서 모란봉악단의 전투적이며 혁신적인 창조기풍을 따라배워 수령형상창조를 핵으로 하는 혁명문학건설에서 오늘의 시대적요구에 맞게 보다 새로운 전진을 안아오기 위한 창작전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작가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형상한 총서작품들과 함께 구성과 양상이 새롭고 특색있는 혁명소설들을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더 많이,더 훌륭하게 창작하여야 합니다.》

4.15문학창작단의 창작지도일군들과 작가들은 위대한 수령이시기 전에 위대한 인간이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인간적인 풍모를 감명깊게 보여주기 위한데 중심을 두고 모두가 떨쳐나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형상한 총서작품들과 혁명소설작품창작에서 보다 새로운 전진을 안아오기 위해 창작적열정을 총폭발시키고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창작지도일군들은 총서작품들에 절세의 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어느 한 부문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우리 당과 인민군대,국방공업을 강화발전시키신 내용들을 비롯하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폭넓게 형상하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창작방향을 매 작가들에게 제시해주고 창작지도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고있다.

작가들속에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인간적인 풍모를 보다 폭넓게 형상하기 위해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모든 부문에서 절세위인들의 위인적인 인간상을 새롭게 발견하여 작품창작에 구현하려는 열의가 날로 높아지고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위인적인 인간상을 가장 뚜렷하게 부각시킬수 있는 새로운 생활의 단면들을 찾아내기 위해 수많은 현지지도단위들을 직접 편답하며 구체적인 혁명사적자료를 수집하기도 하고 한 고장에 깃들어있는 수십년간의 령도사적을 진지하게 탐구하기도 하면서 작가들은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내면세계를 깊이있게 형상하는데 온넋을 쏟아붓고있다.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의 농민들속에 계셨던 어버이수령님의 위인적풍모를 한식솔의 가장으로 보다 친근하게 형상한 작품,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렬차강행군길에 계셨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을 그이의 체험세계에서 묘사한 작품창작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또한 세계를 굽어보시며 최첨단돌파사상을 제시하시고 온 나라의 CNC화를 실현하시기 위해 한생을 불같이 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한 작품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사색과 탐구도 심화되고있다.

작가들은 절세위인들의 인간적인 풍모를 보다 폭넓게 체득하고 새로운 생활적바탕에서 형상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과 함께 지금까지 없던 구성형식과 전개방식으로 수령형상작품들을 창작하기 위한데도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와 함께 수령형상작품창작에서 언어표현을 작가의 개성과 장기대로 기발하게 찾아내여 쓰기 위한 사색과 노력도 활발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조국관,인민관,후대관을 가슴뿌듯하게 느끼게 하는 혁명소설창작에서 고정격식화된 틀을 깨고 매 문장을 박력있게 구사하여 약동하는 느낌,비약하는 시대의 숨결을 감수하게 하려는 혁신적인 창작시도들이 늘어나고있다.

모란봉악단의 진취적이며 혁신적인 창조기풍을 따라배워 기어이 명작폭포를 안아오기 위한 4.15문학창작단 일군들과 작가들의 불같은 열정은 머지않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다 새롭게 창작된 총서작품들과 혁명소설들을 인민들에게 안겨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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