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세금이 없는 첫 나라

주체63(1974)년 3월 우리 나라에서는 세금제도를 완전히 없앨데 대한 법령이 채택되였다.

이 놀라운 현실을 놓고 일본의《마이니찌신붕》은 이렇게 전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이끄시는 주체의 나라 조선은 세계에서 세금이 없는 첫 나라로 되였다.세금이 없는 나라의 출현,이것은 계급사회와 더불어 수천년을 내려오면서 수억만 인민들을 수탈하여온 낡은 조세제도의 종말을 선고하는 력사적사변이다.》

세금없는 나라,이것은 그대로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인민의 행복의 요람임을 말해주는 위력한 현실적증거이다.

하기에 언제인가 《하느님》을 구세주로 믿고있는 어느 한 재미교포는 조국에 와서 우리 인민들이 당과 국가의 사회주의적시책에 의하여 근심걱정없이 행복하게 사는것을 보고 우리 조국이야말로 지상천국이다,죽어서 《천당》에 갈것이 아니라 이 지상천국에서 오래 살아야 한다고 흥분에 넘쳐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고한 투쟁을 벌리시여 마련하여주신 우리 식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행복의 요람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적인 사회주의적시책으로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복이 차례지도록 하기 위하여 늘 마음쓰시였다.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여러가지 인민적인 사회주의적시책들은 사회주의나라라고 하여 다 실시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나라라고 하여 실시할수 있는것도 아니다.오직 인민대중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그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진정한 로동계급의 당과 국가만이 실시할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존재는 사람,인민대중이라는것을 력사상 처음으로 밝히시고 그것을 자신의 지론에 구현하신 인민의 탁월한 수령이시였다.

지난날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속에 머리조차 들지 못하고 살던 불행한 녀인들의 모습에서 남녀평등권법령의 구절들을 생각하시고 세습적인 남존녀비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 위대한 사랑과 믿음속에 마련된 수많은 법조항들은 우리의 사회주의사회를 뜨거운 인간사랑의 락원으로 전변시키는 담보로 되였다.

《나는 동서고금의 법전들을 다 연구해보았지만 공화국의 사회주의헌법처럼 인간의 존엄과 인격을 높이 세워준 법은 없다.

공화국의 헌법에는 국가가 공민들에게 정치적자유와 권리뿐아니라 물질,문화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건을 보장해준다는것이 규제되여있다.나라의 기본법이 이러하니 정치,경제,문화분야에 적용되는 모든 법들과 시책들이 인민적일수밖에 없다.》

이것은 한 남녘겨레의 목소리만이 아닌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세상사람들의 일치한 평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를 자주적인간의 존엄을 담보하는 리상사회로 만들기 위하여 모든 정책과 로선,사회적시책들을 철두철미 사회성원들의 리익과 의사를 반영하여 작성공포하고 인민자신의 손으로 철저히 시행해나가도록 하는 원칙을 일관성있게 견지해나가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실지 체험을 통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자기들에게 참다운 사회주의적생활을 마련하여주는 제도이라는것을 깊이 확신하고있으며 자기들이 누리고있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에 대하여 커다란 긍지와 애착을 가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의 혁명과 건설의 60여년은 리상사회에로 향한 인류의 기나긴 력사적로정에 비추어볼 때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그러나 우리의 사회주의는 이 기간에 수천년의 력사를 통해 그 어느 나라에서도 실현하지 못하였던 인간존중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웠다.

정녕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행복의 보금자리,영원한 삶의 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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