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2돐에 즈음한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경축공연이 1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현상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직맹일군들,로동자들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차넘치는 속에 공연무대에는 합창 《태양절 봄명절》,《영원한 그 미소》,남성중창 《수령님 바라시는 오직 한길에》,대화시 《사랑의 보금자리》,남성독창 《우리 원수님》,녀성독창 《당기여 영원히 그대와 함께》,녀성3중창 《인민의 나라》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의 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열렬히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을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출연자들이 부르는 노래묶음 《장군님은 우리 어버이》,선동과 북제창 《돌파하라 최첨단을》 등의 종목들이 펼쳐지자 장내에는 격정의 파도가 굽이쳤다.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로동계급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반영한 선동과 북제창 《일터의 휴식》,노래이야기 《광산마을 시내가에서》를 비롯한 종목들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출연자들은 시와 이야기 《백두의 눈보라》,합창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에서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물려주신 내 나라,내 조국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충정과 드높은 혁명적열의를 잘 보여주었다.
공연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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