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3일

한일영학생 국제예술콩클에서 특등 쟁취

우리 나라의 한일영학생이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 로씨야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제3차 국제예술콩클 《화성》에서 특등을 쟁취하였다.

콩클은 7살부터 18살까지의 청소년들을 나이별로 기악,성악,무용,창작부류로 나누어 기량수준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콩클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윁남,이딸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청소년들 140여명이 참가하였다.

국제콩클무대에 처음 나선 8살 난 한일영학생은 높은 예술적기량을 요구하는 피아노조곡들을 훌륭히 연주함으로써 심사원들과 음악전문가들의 절찬을 받았다.

세계 여러 나라의 관록있는 피아노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이번 콩클에서 조선의 나어린 소녀인 한일영학생이 뛰여난 기량과 매력있는 연주로 파문을 일으켰다,이번 콩클의 가장 큰 발견이다고 하면서 선군문화예술의 발전면모와 우리의 우월한 인재양성정책에 탄복을 금치 못해하였다.

페막식에서는 한일영학생에게 특등상과 특등컵이 수여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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