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7일

탄전의 숨결을 더해주는 밑불이 되여

발명총국 새 기술제품교류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이 과학연구성과들을 탄광들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좋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이들은 강서탄광 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걸린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탄광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실장 최수필,연구사들인 김명학,리기철동무들은 기술준비를 원만히 진행한데 기초하여 이곳 기술자들과의 창조적협조밑에 중주파유도로를 제작설치하는 사업을 완강하게 내밀어 짧은 기일안에 해제끼였다.이 나날 연구사들은 수천척 지하막장에 값높은 위훈의 자욱을 새겨가는 탄부들과 숨결을 같이하며 창조적사색과 탐구로 설비제작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갔다.탄광일군들은 연구사들의 사업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왼심을 쓰며 그들에게 새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설비제작에 필요한 자재보장을 앞세웠다.

탄광의 공무기지에 실리있는 유도로가 설치됨으로써 종전의 설비에 비해 전력소비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설비운영이 보다 편리해지게 되였다.

연구사들은 이미 어느 한 발전소건설에서 효과성이 검증된 발파가스중화제를 도입하여 발파효률을 지난 시기보다 더 높이면서 발파가스제거시간을 훨씬 줄이게 하였다.하여 석탄생산으로 들끓는 탄부들의 열의를 앙양시켜 단위시간에 더 많은 석탄을 캐낼수 있게 하였다.

소장을 비롯한 교류소 일군들은 연구사들이 탄광을 과학기술적으로 도와주어 증산의 불길이 타오르는 밑불이 되도록 잘 이끌어주었다.

연구사들은 갱내유선통화설비를 보다 믿음성있는 기구로 바꾸는 사업을 진행하여 탄광일군들이 막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알고 생산지휘를 기동성있게 벌리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또한 탄광에 새형의 용접기와 전기를 쓰지 않고 두꺼운 철판을 절단할수 있는 설비를 도입하는 사업을 계획성있게 추진하고있다.

교류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한g의 석탄이라도 효과적으로 리용할 불타는 애국의 마음안고 탄광에서 나오는 저열탄을 주민용땔감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려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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