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7일

조선에 대한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책동을 중지하라

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가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담화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9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이 해마다 벌리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가장 큰 위협으로 되고있다.

세계최대의 인권유린범죄집단인 미제국주의는 저들의 어용언론수단들을 리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헐뜯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있다.

사실상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아시아에서 침략전쟁을 감행한 유일한 나라이며 지금도 저들의 군사력을 총동원하여 이 지역의 풍부한 자원을 독점하고 자주적인 나라들의 발전을 가로막으려고 날뛰고있다.

온갖 범죄와 인종주의,노예제도에 뿌리를 두고있는 미국은 공화국에 대한 주권침해와 내정간섭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자기 나라의 인권유린실태에나 낯을 돌려야 할것이다.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힘은 이 세상 그 어떤 무기보다 더 강위력하다.

조선의 인민정권을 허물어보려는 책동들은 쓰디쓴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그 누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확고한 핵보유국이다.

미국이 아무리 현대적인 무기를 많이 보유하고있다고 해도 일단 싸움이 벌어지면 세계최강의 군대인 조선인민군의 영웅적장병들과의 대결에서 미제침략군은 비겁한 범죄무리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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