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희망찬 새해에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에 넘쳐 영웅적진군을 다그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번영기를 열어놓아야 합니다.》
618건설돌격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당정책옹위전의 기발을 높이 들고 고산과수농장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이들은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공할 불같은 열정으로 과일보관고건설,건재생산,도로,송전선공사에서 혁신을 일으켰다.
현장지휘부에서는 도로의 안전성과 기술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전투를 완강하게 내밀었다.
우불구불한 도로를 직선으로 펴기 위한 공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전투시작부터 드센 공격전을 벌렸다.모든 단위들에서 공사조직을 면밀하게 짜고들고 로력과 륜전기재들을 집중하였다.결과 5천여㎥의 토량을 처리하고 3천여㎥의 막돌과 깬돌을 확보하여 도로면을 다져놓음으로써 3일동안에 530여m구간의 도로공사를 결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로포장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설비와 기공구준비가 힘있게 벌어졌다.함경남도려단의 모든 대대들에서는 자체의 힘으로 수평진동다짐기를 만들었으며 황해북도려단을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서는 혼합기,파쇄기 등의 설비들과 각종 기공구도 빈틈없이 갖추어놓았다.
2월말까지 규격별깬돌생산을 끝내기 위한 전투가 힘있게 벌어졌다.남포시려단에서는 돌격대원들이 여러가지 기공구를 충분히 갖추고 작업능률을 높이였으며 함경북도,황해남도려단에서는 막돌확보를 앞세우면서 하루 150㎥씩의 깬돌을 생산하였다.평안북도려단에서는 강기슭에 대대별로 생산기지를 꾸려놓고 일군들부터가 앞장에 서서 힘찬 돌격전을 벌려 매일 천여㎥의 깬돌을 생산하였다.
과일보관고건설을 위한 기초공사가 힘있게 벌어졌다.
현장지휘부에서는 려단별로 작업구간을 분담하고 일군들이 단위들을 맡고나가 현장지도를 짜고들도록 하였다.일군들은 압축기들의 가동정형을 정상적으로 알아보고 필요한 자재를 앞질러 보장해주었다.특히 암반조건에 맞게 발파효률을 높이기 위한 현장지도를 실속있게 진행하였다.
함경남도려단에서는 자검자수체계를 철저히 세워놓고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해나갔다.돌격대원들은 착암기들을 억세게 틀어쥐고 매일 200개이상의 발파구멍을 뚫으면서 공사속도를 보장하기 위해 긴장한 전투를 벌렸다.그리고 발파효률을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보름동안에 계획된 1 300여㎥의 암반을 남먼저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평안남도려단에서는 돌격대원들 호상간 사회주의경쟁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발파시간을 철저히 보장해나갔다.함경북도,황해북도,황해남도려단들에서는 발파가 끝난 다음 로력과 륜전기재들을 집중하여 버럭처리를 와닥닥 해제끼면서 기초공사를 힘있게 다그쳐나갔다.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5천여㎥의 암반을 처리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올해에 들어와 4만여대의 과일나무지지대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양시려단의 대대들에서 자갈,모래,철근을 비롯한 건설자재들을 앞세워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특히 대동강구역대대에서는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고 수송능력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 매일 많은 량의 모래를 정상적으로 실어나르면서 깬돌보장도 책임적으로 해나갔다.강동군대대에서는 필요한 량의 환강을 지장없이 보장하기 위한 불꽃튀는 전투를 벌려나갔다.
량강도광업련합기업소련대의 일군들은 대중적기술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돌격대원들의 열의를 적극 불러일으키였다.돌격대원들은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철근펴기작업을 기계화함으로써 가공속도를 종전보다 2배이상 높이였다.또한 여러가지 기술혁신안들도 생산에 적극 받아들여 철근조립을 앞세워나갔다.그리고 온도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불리한 겨울철조건에서도 매일 근 900대의 과일나무지지대를 질적으로 생산하였다.
전력공업성려단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변전소,송전선공사에 진입하여 혁신을 일으켰다.
려단에서는 전주세우기를 앞세우면서 필요한 자재들을 자체로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그리고 련관부문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450여대의 전주들을 제때에 실어들이기 위한 수송조직을 짜고들었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짧은 기간에 전주를 현장에 운반하고 변전소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강원도송배전부대대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높은 책임성과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공사에서 혁신을 일으켰다.그들의 뒤를 따라 모든 단위의 돌격대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접지선,피뢰침공사를 이틀동안에 끝내고 설비조립을 위한 기초공사를 한주일동안에 결속하였으며 변전소전주세우기도 완성하였다.
송전선공사도 힘있게 진행되였다.
함경남도송배전부대대에서는 력량을 집중하여 전주운반을 앞세웠다.그리고 도일군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며 전주세우기를 힘있게 내밀었다.황해남도의 일군들은 현지에 나와 송전선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줌으로써 돌격대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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