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14일에 개막되였던 제18차 김정일화축전이 페막되였다.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천만군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심과 뜨거운 충정에 떠받들려 활짝 피여난 수만상의 김정일화와 갖가지 화초들로 황홀경을 펼친 축전장은 련일 성황을 이루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끊임없이 축전장을 참관하였다.
페막식이 21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와 김용진 내각부총리,관계부문 일군들,인민군군인들,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광명성절경축 재일본조선인대표단 성원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과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조선인민군 김성덕소속부대,인민무력부,청년동맹중앙위원회,외무성,조선인민군 김창섭소속부대,최대일소속부대에 특등상 상장이,총련중앙상임위원회에 특별상 상장이 수여되였다.
농업성,림업성,조국평화통일위원회,인민보안부,국가과학원,경흥지도국,대성지도국을 비롯한 많은 단위에 최우수상,우수상 상장이 수여되였다.
김정일화를 과학기술적으로 피워 전시한 단위의 재배공들이 재배기술상 상장을,수십명의 인민군군인,근로자,청소년학생들과 해외동포,외국인들이 축전공로상 상장,참가증을 받았다.
김창도 조선김일성화김정일화위원회 위원장이 페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제18차 김정일화축전이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보여준 위인경모의 축전으로 성대히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천만군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가며 불멸의 꽃 김정일화를 귀중한 국보로,민족의 자랑으로 더욱 빛내여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연설자는 앞으로도 꽃재배와 보급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태양의 꽃들이 더욱 만발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불멸의 꽃 축전가》의 주악으로 페막식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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