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나라의 믿음직한 건설과학기술인재양성기지인 평양건축종합대학에 선물을 보내시였다.
로동당시대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건축종합대학을 사회주의문명국건설의 전초기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실 구상을 펼치시고 교육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들을 거듭 취해주시였다.
지난해 11월 몸소 대학을 찾으시여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교직원,학생들에게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신데 이어 또다시 현대적인 과학교육설비들을 보내주신 절세위인의 뜨거운 은정은 온 대학을 끝없는 감격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21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김승두 교육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대학의 교직원,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선물전달사를 최태복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에는 대학이 나라의 건축인재양성의 원종장,건설과학의 최첨단을 돌파해나가는 과학연구기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모든 교직원,학생들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과학교육사업과 학과학습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이어 부총장 김영배,교원 림기훈,학생 신태일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끊임없는 선군장정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대학의 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발전을 위한 수많은 현대적인 과학교육설비들을 보내주시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받들고 교수교양사업을 짜고들어 주체적인 건축미학사상으로 무장하고 높은 실력을 갖춘 재능있는 건설,건재부문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토론자들은 설계탁에서 문명국의 래일이 그려진다는 자각과 건축분야에서 세계적인 패권을 쥐겠다는 야심만만한 목표를 가지고 모두가 시간을 아껴가며 배우고 또 배우며 건축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 21세기 사회주의문명개화기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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