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희망찬 새해에 승리에 대한 확신과 열정에 넘쳐 영웅적진군을 다그침으로써 혁명과 건설에서 일대 번영기를 열어놓아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자들이 겨울철의 불리한 조건에서도 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현장지휘부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곳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년초부터 과감한 공격전을 벌림으로써 첫 한달 남짓한 사이에만도 선행공사지표인 굴착과 성토과제를 11만㎥이상이나 해제끼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뜻깊은 2월에 굴착과 성토공사를 최대한 다그쳐 콩크리트치기작업장들을 더 많이 마련하려는 각 단위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의 눈부신 투쟁에 의하여 현재 건설성과는 날이 갈수록 더욱 확대되고있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을 올해 중요건설대상의 첫자리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한 발전소건설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은 겨울철의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공사를 계속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작전을 펼치고 전투를 완강하게 내밀고있다.
이들은 각 단위들에서 실정에 맞게 굴착과 성토작업대상들을 바로 정하고 년초부터 공사를 힘있게 밀고나가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히 짜고들었다.특히 화선식정치사업으로 돌격대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면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어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고있다.
각 려단의 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대로 건설의 새로운 번영기를 앞장에서 열어갈 비상한 각오안고 언제와 발전기실, 방수로 등 건설대상들의 굴착과 성토공사를 줄기차게 내밀고있다.
희천9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평양시려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이미 추진중에 있던 가물막이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내고 남은 언제공사를 다그침으로써 한달동안에만도 수만㎥의 성토실적을 올리는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였다.
함경남도와 황해남도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구조물굴착공사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함경남도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불리한 작업조건에서도 대담한 작업방법들을 널리 받아들이면서 총돌격전을 줄기차게 벌리였다.이들은 언제공사장의 2선가물막이공사를 통이 크게 내밀면서 방대한 량의 언제와 수문보관실굴착과제를 짧은 기간에 끝낼 목표밑에 자체로 전동기,감속기대수를 늘여 광차운반계통을 보강하면서 굴착전투를 본때있게 벌리였다.하여 1월의 맵짠 추위속에서도 1만 천수백㎥의 굴착 및 성토실적을 올리는 집단적혁신을 창조하였다.
황해남도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이미 희천5호발전소 언제굴착공사를 쑥 앞세워놓은데 맞게 완강한 공격전으로 취수구와 발전기실, 방수로굴착공사를 본때있게 내밀어 첫달에 1만여㎥를 굴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희천10호발전소건설을 맡은 철도성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대대별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면서 겨울철의 굴착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에 맞게 발전기실과 방수로굴착을 위한 련속천공,련속발파를 들이대여 수천㎥의 암반굴착을 해제낌으로써 2월 중순안으로 굴착공사를 전부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희천6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평안북도려단 돌격대원들은 언제비일류부구간의 굴착작업과 함께 발전기실,방수로굴착과제를 각각 수천㎥씩 수행하였으며 희천12호와 4호발전소건설을 맡은 남포시려단,금야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태천수력발전건설사업소 전투원들도 언제와 발전기실굴착을 힘있게 다그쳐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혁신의 불길은 희천3호발전소건설을 맡은 자강도려단에서도 세차게 타올랐다.이곳 려단의 각 대대 전투원들은 발전기실굴착을 다그치고 물길굴확장을 위한 암반굴착을 힘있게 내밀면서 콩크리트피복공사에서도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지금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 떨쳐나선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할 일념으로 강추위가 지속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높이 내세운 겨울철공사목표를 앞당겨 점령하기 위한 총돌격전에 더욱 드센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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