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5일

변함없는 아침일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해방된 이듬해 10월에 백두산3대장군을 모시였던 해주시 옥계혁명사적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넘쳐나는 요즘 여기 옥계혁명사적지로는 시의 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찾아와 해주시를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락원으로 꾸려주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뜨겁게 되새기며 깨끗한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그들속에는 황해남도체신관리국 아래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있다.

지난 수십년세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번짐이 없이 옥계혁명사적지에 대한 관리사업에 정성을 다하고있는 이들,도체신관리국 아래단위 일군인 강성일동무와 조남수동무를 비롯한 청년동맹원들에게 있어서 이 사업은 매일아침의 첫 일과로 되고있다.그뿐이 아니다.기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해마다 관리비품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이곳 혁명사적지에 보내주고있다.

최근에만도 이들은 혁명사적지주변에 100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를 심고 꽃밭도 조성하였다.

수양산의 계곡마다에서 샘솟아 흘러내리는 맑은 물이며 기묘한 바위들,온갖 새 날아들어 우짖는 푸른 숲…

아름다운 절경을 이룬 옥계천지구가 훌륭한 문화휴식터로 전변된 모습을 볼 때마다 기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백두산3대장군의 인민사랑을 후세에 길이 전해갈 순결한 마음을 안고 옥계혁명사적지 관리사업에 정성을 다하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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