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6일

어머니들의 자부,우리 제도가 제일!

보통일요일들중의 하루였다.

하지만 지난 10월 26일은 온 나라 어린이들과 자식을 가진 부모들에게 있어서 격정속에 흘러간 하루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완공된 평양육아원,애육원을 찾으신 혁명활동소식이 텔레비죤과 방송으로 전해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어린이들은 나라의 보배이며 우리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혁명의 후비대입니다.》

마을과 마을들이,거리와 거리들이 떠들썩하였다.동화세계를 방불케 하는 멋진 모습을 보며 환성을 올리는 아이들,자식들이 볼세라 눈굽을 닦는 어머니들,일요일의 하루를 부강조국을 위한 사색과 탐구로 분투한 아버지들…

예로부터 설음중에 제일 큰 설음은 고아의 설음이라고 하였다.

하거늘 과연 세상사람들 어느 누가 이렇듯 훌륭한 궁전,행복의 요람이 부모없는 아이들의 집이라고 선뜻 믿겠는가.

꽃잎같은 손을 활짝 펼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매여달리던 그 아이들이,아직은 자기들에게 차례진 행복이 얼마나 큰지를 정녕 알수 없는 철부지들이 스스럼없이 들어설 행복의 집-평양육아원,애육원,

가슴이 뭉클 젖어든다.

고아,이 땅에서는 부르기조차 면구스러운 말이다.

세상에 없는 궁전같은 집에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어찌 부모없는 고아라고 하랴.

그려만 봐도 그 행복의 집에서 마음껏 뛰놀 원아들의 모습,더욱 밝고 아름다와질 우리 조국의 래일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 아이들의 운명은 어떤가.

날마다 사랑의 전설이 태여나고있는 이 땅과 한지맥으로 잇닿아있는 남조선어린이들의 실례를 들어보자.

남조선에서는 망울도 터쳐보지 못한 어린이들이 온갖 사회악속에 시들어가고있다.

지난해말 괴뢰들이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남조선에는 부모의 버림을 받고 방랑하는 어린이들이 부지기수라고 한다.그중에는 미혼녀성이 낳고 버린 어린이들도 있고 부모의 리혼으로 방랑하는 아이들도 있으며 부모의 학대로 집을 나선 아이들 또한 많다.

시험성적이 낮다고 하여 부모로부터 매를 맞아 피멍이 들고 학교에 가서는 교원들과 학생들로부터 욕설과 따돌림을 당하여 우울증과 불안감에 모대기며 지어 자살까지 하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불쌍한 어린이들이다.

어린이들에 대한 학대현상은 특히 《어린이집》들에서 더욱 우심하게 나타나고있다.

《어린이집》들에서는 어린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하여 추운 겨울에 발가벗겨 오래동안 바깥에서 벌을 세우거나 회초리로 아이들을 때리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고있으며 두살짜리 아이가 운다고 입에 손수건을 물리고 방에 가두는 사건과 보관기일이 지난 음식을 강제로 먹이는 사건 등이 련이어 일어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지난해 5월 서울에 있는 《어린이집》들을 조사한데 의하면 거의 모든 시설들에서 어린이들을 학대하고 자금을 횡령한 사실들이 드러났다고 한다. 어느 원장이라는자는 《어린이집》 5곳을 운영하면서 3년동안 거액의 자금을 비법적으로 가로챈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고 한다.

남조선에서는 《입양》의 너울을 쓴 어린이매매행위도 로골적으로 이루어지고있다.

괴뢰들은 부모없는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밑에 5월 11일을 《입양의 날》로 정하고 곳곳에 《입양》기관들을 만들어놓고는 공개적으로 아이들을 해외에 팔아먹고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동안 남조선에서 해외에 《입양》된 어린이는 1만 1 826명이라고 한다.

또한 인터네트를 통해 갓난아이를 팔아먹고있으며 거래비용은 갓난아이의 남녀별,혈액형,외모 등에 따라 1 700US$에서 최고 1만US$까지 된다고 한다.

상상을 초월한다.치가 떨린다.아직은 인생의 첫 기슭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할 어린이들을 돈벌이수단으로 여기는 사회,이것이 바로 남조선사회,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드는 사회주의조국과 한창 피는 꽃망울들을 짓밟아버리는 남조선사회!

이 얼마나 대조적인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 활짝 꽃핀 우리 나라,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더욱 밝고 아름다와질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이다.

우리 인민이 그처럼 어려운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면서도 우리 당만을 믿고 당과 운명을 같이하는것은,천만군민이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더욱 용기백배하여 나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실생활을 통해 우리 제도,우리 사회가 제일 좋다는것을 뼈에 새기였기때문이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우리 어린이들의 이름을 빌어 이 땅의 어머니들은 자부한다.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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