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일

과학적인 작전과 실속있는 지휘로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청천강계단식발전소 건설 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이 올해안으로 발전소건설공사량의 대부분을 성과적으로 해제끼기 위한 전투조직과 지휘를 과학적으로 방법론있게 해나가고있다.

특히 각 려단들에서 다른 단위의 경험을 허심하게 배우며 앞선 공사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전반적인 공사를 다같이 힘있게 진척시키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나가도록 힘껏 떠밀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부문 일군들은 당의 건설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유능한 작전가,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합니다.》

현재 각 단위들에서는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전투계획을 면밀하게 세우고 언제와 발전기실을 비롯한 전반적인 공사들을 힘있게 추진시켜나가고있다.특히 마지막 남은 구간의 언제공사를 다그치면서 발전기실하부설비조립이 진척되는데 맞게 해당한 콩크리트치기과제수행을 본격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이런 실정에 맞게 현장지휘부 정치부에서는 종전과는 달리 선정된 한두개의 단위만이 아니라 모든 단위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였으며 지휘부와 각 려단의 당,행정일군들이 모두 참가하여 서로의 공사경험을 충분히 나누며 우점을 자기 단위 실정에 맞게 널리 받아들이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이것은 공사속도의 지속적인 보장을 위한데서 큰 작용을 하였다.실례로 희천9호발전소건설장에서는 이미 좌안의 언제와 다리보,상판설치공사,여러개의 취수구수문기둥공사를 끝낸데 이어 발전기실하부구조물공사가 힘있게 다그쳐지였다.

희천8호발전소건설장에서는 우안의 언제쌓기와 다리보,좌안비일류부언제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섰다.특히 발전소건설의 중요대상인 발전기실의 하부구조물공사를 완성한데 이어 상부건물건설을 다그침으로써 고정자와 회전자를 비롯한 마감설비조립만 끝내면 발전기가동시험을 진행할수 있는 전망이 확고히 열리였다.

이 단위들의 자랑찬 성과는 모든 참관자들에게 당의 구상을 앞장에서 꽃피울 비상한 자각안고 조선속도,제2의 희천정신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올해목표점령은 확고하며 발전소완공의 날을 반드시 앞당길수 있다는 필승의 신심을 안겨주는 동시에 공사의 주타격대상인 언제와 발전기실건설을 더욱 다그칠수 있는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안겨주었다.

특히 언제건설의 마감공정인 다리보조립에서 다리보의 제작장소와 시기성을 가장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문제,권양작업과제수행에서 급선무로 제기되는 기중기의 기술적준비사업,발전기실건설의 순차문제 등 해당한 공정들을 정확히 알고 사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도록 옳은 방법론을 주었다.

보여주기사업이 끝난 후 각 단위들에서는 언제수문기둥타입에 뒤이어 가물막이구역안에서 련속적으로 다리보조립을 위한 공정작업들을 치차처럼 맞물려 진행함으로써 수십개의 다리보조립공사를 편향없이 해제낄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였다.보다 중요하게는 반복적인 가물막이를 될수록 줄여 많은 로력과 자재,시간을 절약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작용을 하였다.또한 발전기실건설에서 하부구조물공사에 힘을 집중하면서도 방수로를 비롯하여 련관된 여러 구조물공사를 동시에 밀고나가 높은 공사속도를 보장하도록 각 단위 일군들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희천5호와 6호,11호발전소건설장에 대한 참관사업도 참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희천5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황해남도려단에서는 우안지대의 언제쌓기에서 큰 성과를 거둔데 이어 발전기실하부구조물공사를 다그치면서 날씨조건에 구애되지 않고 좌안지대로 일제히 전개하여 년말공사대상이였던 방대한 비일류부언제의 굴착 및 심벽타입공사를 본격적인 단계에 올려세우는 자랑을 떨치였다.희천6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평안북도려단에서는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게 6개의 좌안언제수문기둥공사를 빠른 속도로 밀고나감으로써 불과 한달 남짓한 사이에 해제끼였다.

희천11호발전소건설을 맡은 함경남도려단에서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기동적인 공사작전을 펼치고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굽은관,원추관,작업날개실,회리실 등 전반적인 발전기실하부설비조립과 타입공사들을 힘있게 다그치였다.

이 단위들의 공사성과는 당정책옹위전에서 일군들의 립장과 전개력이 중요하며 돌격대원들의 정신력이 총폭발될 때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참관자들에게 뜨겁게 새겨주면서 일기조건과 단위실정에 맞게 공사를 주동적으로 작전하고 밀고나갈수 있게 하는데서 큰 참고로 되였다.

보여주기사업후 희천10호발전소건설을 맡은 철도성려단에서는 언제좌안의 옹벽공사를 짧은 기간에 해제낀데 이어 물길돌리기공사가 통이 크게 벌어졌다.

희천4호발전소건설을 맡은 금야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에서는 언제우안에서 1대 더 설치한 대형기중기들에 의거하여 다리보조립공사를,좌안에서는 가물막이와 기초굴착을 다그치기 위한 립체전이 힘있게 벌어져 공사속도가 훨씬 높아지였다.

현장지휘부에서는 발전설비조립과정에 아래부분에서부터 웃부분까지의 기계적중심축을 정확히 보장하면서 마감하부설비인 고정륜까지의 조립과 타입을 원만히 진행한 금야강수력발전건설사업소와 현대적인 측정수단을 리용한 건설건재공업성려단,실정에 맞게 기계적중심축의 안내장치들을 새로 창안도입하면서 발전기실하부구조물공사를 다그친 평안남도,철도성려단과 골재선별,배합비선정,진동다짐을 잘하여 구조물들의 질을 높인 여러 단위 경험들을 널리 소개선전하고 일반화하였다.

이것은 청천강계단식발전소를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볼수 있게 건설할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각 단위 일군들에게 다시금 새겨주면서 건설물들의 질적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올리며 모든 전투원들이 애국충정의 일념안고 질경쟁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도록 이끌어주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