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자!〉,이것이 올해에 우리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입니다.》
함경북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승리의 신심드높이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킬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중요공장,기업소들과 주요대상건설장들에서 련일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수천만㎥의 박토를 처리하고 35만산대발파를 비롯한 대발파를 련이어 진행하여 맡겨진 쇠돌생산계획과 철정광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이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3호대형원추형파쇄장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벨트콘베아,감속기를 비롯한 설비들과 부분품들을 가공하여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고무산세멘트공장을 비롯한 대고조전투장들에 보내주고있다.
청진제강소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은 조선속도창조의 불길높이 2년이상 걸려야 하는 회전로들의 현대화공사를 10여개월동안에 진행하여 주체철생산능력을 훨씬 높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청진화학섬유공장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우리의 원료를 가지고 능력이 큰 인견팔프공정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어랑천발전소 건설자들은 어랑천2호발전소조업기일을 앞당기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리면서 어랑천5호발전소 잠관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으며 천연원시림을 뚫고 수km의 도로를 개척하였다.발전소건설자들은 올해에만도 2만 4천여㎥의 콩크리트타입을 진행하며 팔향언제공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혁신의 불길은 도의 모든 공장,기업소들에서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어랑천발전소건설장과 능력이 큰 돼지공장건설장,염분진호텔건설장 등 도의 대고조전투장들에 달려나가 건물공사와 설비조립을 질적으로 진행하며 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나라의 전력생산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있는 서두수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이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을 때 청진강재공장의 로동계급은 년간생산계획을 훨씬 앞당겨 수행하고 2년분생산계획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고무산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매일 수백t의 세멘트를 생산하며 기세좋게 나가고있다.부령합금철공장과 경성애자공장,청진스레트공장을 비롯한 도의 다른 공장들에서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명천지구와 경원지구,온성지구의 탄부들이 더 많은 석탄을 캐내여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수성천종합식료공장과 무산식료공장,라남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비롯한 경공업공장들의 로동자들도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올해 자기들앞에 맡겨진 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한 힘찬 생산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청진시 포항중심부건설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김책시와 길주군,경원군과 청진시 포항구역,수남구역을 비롯하여 시,군,구역들에서 달려나온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도로개건공사와 다리건설에 떨쳐나 일자리를 푹푹 내며 건설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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