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일군들속에는 다른 나라의 연료를 수입하여야만 강철을 생산할수 있는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의것에 매달리는 그릇된 관점을 바로잡아주시면서 우리가 다른 나라의 원료와 연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금속공업을 얼마든지 발전시킬수 있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석탄과 쇠돌을 가지고 강철을 생산하는것이 금속공업을 주체화하는것이라고,지난날 우리 선조들은 콕스탄이 없었지만 쇠돌을 녹여 철을 생산하여 썼으며 그전에 의병들도 쇠돌을 녹여 화승대와 무철알을 만들어가지고 왜놈들과 싸웠다고,콕스가 없어 강철을 생산하지 못한다는 법은 없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락원기계공장(당시) 로동계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 평양시를 복구할 때 탑식기중기뿐아니라 자동차기중기도 많이 요구되였습니다,그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자동차우에 기중기를 하나 올려놓고는 많은 돈을 내라고 하였습니다,나는 내각회의에서 자동차기중기를 다른 나라에서 많은 돈을 주고 사오겠는가 아니면 자체로 만들겠는가 하는 문제를 토의하고 락원기계공장에 자동차기중기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었습니다,그때 락원기계공장의 로동계급은 공작기계가 얼마 없었지만 그것을 가지고 자동차기중기생산과제를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락원의 로동계급은 수입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이였다.때문에 그들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바라시는 자동차기중기를 자기 손으로 훌륭히 만들어낼수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회의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데 대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면서 일군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는 사대주의사상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그러시면서 수입제에 대한 환상,수입병과 관련한 실례를 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 한 일군은 우리 나라에서 만든 페니실린은 부작용이 심하고 아무리 맞아도 병이 잘 낫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것을 맞지 않겠다고 하였다고 합니다,그래서 의사들이 우리 나라에서 만든 페니실린을 다른 나라에서 만든 페니실린병에 넣어가지고 가서 오늘은 다른 나라에서 들여온 페니실린을 주사하겠다고 하면서 놓아주니 좋아하였다고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적하신 그 일군이 자기가 맞고 치료효과를 본 주사약이 외국산이 아니라 국내산이라는것을 알고 수입병을 뚝 떼게 된것은 물론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을 통하여 회의참가자들은 수입병의 근원이 다름아닌 사대주의사상이라는데 대하여 깨닫게 되였다.
수입병에 걸렸던 일군과 페니실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이 사대주의사상에 물젖으면 자기의것이 아무리 좋아도 남의것보다 못하게 보이는것이라고,경제지도일군들이 사대주의를 하게 되면 경제를 빨리 발전시킬수 없으며 나중에는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을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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