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대동군 중석화협동농장,읍협동농장,농기계작업소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올해신년사와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대동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농업전선에서 기어이 알곡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신심드높이 당면한 영농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다.
총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령도사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중석화협동농장과 읍협동농장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서는 현실에서 효과성이 뚜렷이 확증된 앞선 영농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이며 농업의 과학화,현대화를 실현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또한 총리는 대동군농기계작업소를 돌아보면서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생산을 정상화하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투쟁성과를 고무해주면서 생산설비들의 현대화를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는 룡성-서포지구 살림집건설장들의 여러곳을 돌아보고 가진 협의회에서 살림집건설을 하루빨리 끝내며 건설물의 질을 높일데 대하여서와 련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