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려도방어대에 이어 화도방어대의 인민군군인들이 초소에 푸른 숲이 뒤덮게 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대만족을 드린 소식으로 온 나라가 끓고있다.
강서구역 청산리를 비롯한 각지 농촌들에서 이런 불같은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를 훌륭히 실현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신 려도와 화도방어대 군인들의 정신과 일본새는 우리의 삶의 거울이다.》,《우리도 방어대군인들처럼 살며 투쟁하여 산과 마을에 푸른 숲이 더욱 무성해지게 하겠다.》
농촌에서만이 아니다.전국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방어대군인들의 애국심과 헌신성을 따라배워 자기 일터와 마을을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할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처럼 자기 초소와 마을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는 사람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애국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무심기는 전군중적운동으로 하여야 합니다.》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대만족을 드린 사실이 우리에게 깨우쳐주는것은 무엇인가.그것은 남 못 보는 외진 초소에서도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안고 명포수가 되기 위한 전투훈련에서도,섬을 선경으로 전변시키는 사업에서도 앞장서온 이곳 군인들처럼 사는것이 애국자의 값높은 삶이라는것이다.
자기 초소에 만점짜리 희한한 풍경을 펼쳐놓은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의 소행은 누구나 본받아야 할 삶의 거울이다.
그렇다.현실은 우리모두가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처럼 삶을 빛내여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실현을 앞당길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두가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처럼 자기 마을,자기 일터를 제 집같이 여기고 누가 보건말건,알아주건말건 순결한 량심을 바쳐 온 나라의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실현을 앞당기자.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며 그렇게 사는 사람이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애국자이다.
◇ 당의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당의 방침을 즉시 집행해나서는 혁명적기풍을 발휘하여야 한다.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은 당의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방침을 접수한 즉시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집행해나섰다.우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한 외진 섬에서도 조건타발을 모르고 오직 《알았습니다.》라는 대답으로 결사관철해나선 이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적극 본받아야 한다.
목표가 높아야 성과도 크다.어느 부문,어느 단위에서나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 바라시는 높이에서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실현을 위한 목표를 대담하게 세우고 통이 크게 내밀어야 한다.우리는 자기 고장의 산들에 유용한 나무숲이 무성하게 하고 거리와 마을,일터에 풍치림,과일나무림을 계획대로 조성하여야 한다.겉치레식,오분열도식의 낡은 일본새를 버리고 래일을 내다보며 나무심기를 꾸준히 실속있게 내밀어야 한다.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은 자기 초소를 고향집,고향마을로 여기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훌륭히 꾸려놓았다.모두가 이들의 모범을 본받아 자기 일터와 마을을 제 집처럼 여기고 향토애,공장애를 높이 발휘하여 사회주의선경을 펼쳐놓아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려도와 화도의 군인들처럼 당의 수림화,원림화,과수원화방침을 결사관철함으로써 자기 일터와 마을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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