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618건설돌격대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함흥시 회상구역원림시설사업소 로동자 김혜심은 당의 호소를 받들고 대건설전투에서 로력혁신자로 이름떨친 보람찬 돌격대시절을 언제나 잊지 않고 가정을 이룬 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 많은 지원물자를 건설자들에게 보내주었다.
돌격대에 탄원한 룡성구역상업관리소 로동자 송금주는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서면서 건설자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좋은 일을 찾아하였으며 대성백화점 로동자 리은정도 지원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
경흥정보기술교류사 연구사 오경준은 선군시대 청년전위의 본분을 자각하고 들끓는 전투현장에 달려나가 청춘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으며 성의있는 지원으로 대중의 투쟁열을 북돋아주었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혁명과업수행에 투신하고있는 단천지구광업총국 산하단위 부원 강철영은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는 시대의 벅찬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대규모과일생산기지건설을 힘있게 지원하였다.
평양제1중학교 사서 리금필,산림과학원 실장 한일은 조국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우기 위한 대자연개조투쟁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과 함께 일하는 심정으로 물심량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애국을 가풍으로 삼고 원군사업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 헌신한 평안남도 장수산려관 지배인 정화숙은 지난 10여년간 돌격대원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돌봐줌으로써 그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금성청년출판사 기자 리천구도 고산과수농장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키는데 이바지할 일념안고 로력적,물질적지원사업을 잘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영광을 깊이 간직하고 당의 령도따라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일에 한몸 다 바쳐갈 혁명적열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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