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2일

설계부문 일군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참관,건축미학토론회 진행

중앙과 지방의 설계부문 일군들이 21일 우리 당의 건축미학사상의 정화로 훌륭히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참관하고 건축미학토론회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먼저 야영소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대로 선 편리성,선 미학성이 보장된 멋쟁이건축물,세상에 둘도 없는 아동궁전으로 솟아난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학생소년들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이 종합적으로 갖추어져있는 현대적인 야영각들과 국제친선소년회관,실내체육관,실내수영관,야외운동장,야외물놀이장,수족관,조류사 등 조형예술적으로 완벽한 건축물들을 보며 그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참관을 통하여 그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을 받드시여 새 세대들을 강성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시기 위해 끝없는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

이어 건축미학토론회가 야영소에 있는 국제친선소년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관계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국방위원회 설계국 부원 박창식,국가설계지도국 국장 리준혁,백두산건축연구원 실장 박광수,평양도시설계연구소 실장 리명수,강원도도시설계연구소 소장 신영호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참관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의 건축이 세계의 상상봉에 올라섰다는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었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건설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민족성과 현대성을 옳게 결합시키며 세계적수준을 릉가하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을 비상히 빠른 속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토론자들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건설된 세계일류급의 건축물이라고 강조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야영소를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세워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야영소는 모든 건축물들과 시설물들이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는 멋쟁이건축물,세계적인 대걸작품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야영소가 당의 주체적건축사상의 요구를 훌륭히 구현한 주체건축의 본보기이라는데 대하여 건축형성과 건축공간구성,건축장식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야영소의 모든 세부요소들과 건축장식들이 씩씩하고 생기발랄하며 희망과 포부에 넘치고 호기심이 많은 우리 학생소년들의 생활감정과 정서,취미,기호에 맞게 설계되고 시공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야영소가 학생소년들을 지덕체를 갖춘 강성조선의 기둥감들로 튼튼히 키우는 과외교양기지로서 선군시대 새 세대들의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의 한마음과 미래지향적인 동심에 맞게 조형화,예술화가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야영소의 건축물들이 바다가의 아름다운 자연지형을 잘 고려하여 명승지의 풍치를 보존하면서 조화롭게 배치되였다고 말하였다.

참관을 통하여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사회주의문명국에서 우리 인민과 새 세대들이 쓰고살 건축물은 과연 어떤것이여야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는것이야말로 우리의 건축이 세계를 릉가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며 결정적요인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건축물을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일떠세우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인 주체의 사회주의건축창조에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이라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웅대한 건설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데 온갖 지혜와 창조적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감으로써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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