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1일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신의주신발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사회주의증산경쟁을 힘있게 벌려 일터마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과업관철에 떨쳐나선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생산돌격전을 힘있게 벌려 1월계획을 빛나게 수행한 기세드높이 신발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공업부문에서는 무엇보다도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갖가지 질좋은 인민소비품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지배인 김상옥,초급당비서 최찬영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은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켜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고있다.

공장참모부에서는 자재보장사업을 선행시키면서 교차생산조직을 짜고들어 모든 직장들에서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도록 경제조직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이 한개 직장씩 맡고 내려가 생산에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면서 로동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적극 북돋아주고있다.

생산적앙양의 불길은 2갑피직장에서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직장일군들은 로력조직과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짜고들고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생산돌격전을 벌려 1월생산계획을 150%이상 넘쳐 수행한 기세를 늦추지 않고 뜻깊은 2월에 들어와서도 생산적앙양의 불길을 계속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로동화생산을 맡은 프레스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1월생산계획을 남먼저 끝낸 기세드높이 신발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

사출운동신 갑피생산을 맡은 4갑피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더 많은 신발을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불같은 열의를 안고 1월에 이어 2월생산계획도 넘쳐 수행할 기세드높이 생산을 적극 다그치고있다.

사출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설비관리,기술관리를 짜고들어 질좋은 사출장화를 더 많이 생산할 열의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준비직장과 재생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생산의 첫 공정을 맡은 자각을 안고 매일 맡겨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공장가내작업반에서도 매일 3 000개의 갑피를 생산하여 신발생산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직장,작업반별사회주의증산경쟁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일터마다에서는 새로운 혁신의 불바람이 세차게 일며 신발생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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