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1일

독도강탈책동에 각성을 높일것을 주장

얼마전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는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에 각성을 높일것을 주장하는 통일학연구소 소장 한호석의 글을 실었다.

한호석은 일본수상 아베의 도발적언사는 일본보수정권이 독도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끌고가 《독도령유권》을 국제법적으로 확정하려는 흉계가 위험수위를 넘어섰음을 말해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독도강탈도발에 미친듯이 매달리는 일본의 광기를 보면 독도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단독제소는 무력강탈의 전주곡이다.

실제로 일본은 2012년도 《방위백서》에서 해상《자위대》 제3호위대군을 《다께시마 관할부대》로 지명하였다.

또한 일본은 2012년 8월 26일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어느 한 섬을 점령한 적을 격퇴하는 작전씨나리오에 따라 륙상,해상,항공《자위대》의 실탄사격훈련을 실시하였다.이것은 일본《자위대》가 독도무력강탈을 노리고 실전연습단계에 들어섰음을 말해준다.

일본《자위대》가 독도를 무력도발로 강탈하여 동해에서 군사작전범위를 확장하는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부합되므로 미국은 일본의 독도무력강탈을 속으로 환영하고 지지하게 될것이다.

더우기 일본과의 동맹관계를 이전보다 더욱 강화해야 할 필요를 느끼고있는 미국은 일본의 독도무력강탈에 개입하지 않는척 하면서 막후에서는 일본을 적극 지지해줄것이다.

지금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은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일본이 《집단적자위권》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들을 서두르며 소동을 피우는데는 독도무력강탈목적도 깔려있다.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은 헤아릴수 없는데 지난 수십년동안 독도강탈도발을 끊임없이 해온 악랄한 범죄 하나만 보더라도 백년숙적 일본에 대한 화해와 관용은 불가능하다.

백해무익한 《대북적대정책》과 굴욕적인 일본과의 군사협력을 모두 중단하고 백년숙적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데 힘써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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