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1일

군국주의부활야망 규탄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3일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규탄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일본문부과학성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위한 교과서편집의 지침으로 되는 《학습지도요령해설서》에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명기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언급하였다.이에 따라 2016년부터 중학교교과서에,2017년부터는 고등학교교과서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모든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이 실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뿐만아니라 일본수상 아베가 야스구니진쟈참배후 과거사를 부정하고 외곡하는 망언을 련일 늘어놓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군성노예문제와 관련한 유엔고문반대위원회의 권고를 무시하겠다고 하는가 하면 《독도령유권》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오며 국제사법재판소 제소를 운운하였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의 과거사외곡이 아베정권이 들어서면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이 력사외곡에 매달리는것은 미국의 지지밑에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려는데 그 의도가 있다고 까밝혔다.

일본은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승인하는 헌법해석변경안을 공개할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라고 지적하였다.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는 요인이라고 하면서 《독도령유권》 등은 결코 과거문제가 아니라 첨예한 현재문제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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