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6일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리겠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강철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고 받들어온것은 우리 강선로동계급의 고귀한 투쟁전통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선의 로동계급은 전후 어려운 시기에 강철로 우리 당을 믿음직하게 받들던 그때처럼 다시한번 천리마를 탄 기세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혁명적대고조의 선봉에 서야 합니다.》라고 지적하시였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는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있던 시기 강철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 방도하나 내놓지 못하고있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기업소를 현대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문제는 당위원회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대중의 정신력을 어떻게 총폭발시키는가에 달려있었습니다.

우리는 금속공업의 정수라고 할수 있는 초고전력전기로를 일떠세울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설계에 달라붙었습니다.

기술자들속에 들어가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의 정당성을 체득시키면서 그들의 심장속에 강선의 고귀한 투쟁전통을 심어주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시금 높이 울려주신 노래 《강선의 노을》을 가지고 진행한 사상사업은 기술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였습니다.

그들은 1950년대와 1960년대의 그 정신,강선속도를 창조하던 1970년대의 그 기백으로 초고전력전기로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보란듯이 일떠세우겠다고 결의해나섰습니다.

어버이장군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든 초고전력전기로는 당의 방침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강선로동계급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일떠선 자력갱생의 창조물입니다.

강철로 우리 당을 받들어온 강선로동계급의 충실성의 전통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굳건히 이어지고있습니다.

과학자살림집건설에 필요한 강재를 증산할데 대한 과업을 받아안았을 때 우리가 토의한 화선식정치사업대책안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당의 명령관철에서는 당일군들도 행정일군들도 모두가 전사이다,우리들이 인민군대의 정치일군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며 앞장에서 힘차게 달려야 강선의 발걸음이 빨라질수 있다는것이였습니다.

우리 강선로동계급의 가슴속에 당의 명령을 관철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가 없다는 하나의 신념만이 꽉 차있었기에 맡겨진 증산과제를 50일이나 앞당겨 수행할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비롯하여 수십개의 건설대상들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생산보장하는 과정은 당정책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신념으로 체득하는 나날이였으며 위대한 대원수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굳게 믿고 따르는 충정의 나날이였습니다.

당의 로선을 결사관철하고 경제강국건설과 사회주의문명국을 건설하는데서 우리 강선이 맡고있는 몫은 대단히 큽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업소를 현대화할데 대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당사상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감으로써 주체철생산과 강철생산에서 일대 기적을 창조하겠습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선전일군들은 나라의 주체공업을 강철기둥으로 떠받드는 강선의 혁명적기상이 힘있게 나래치게 함으로써 강선로동계급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서 기수,돌격대가 되게 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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