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특집하고 글을 게재하였다.

먄마신문 《더 뉴 에이쥐》 8일부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옹근 한면에 걸쳐 특집하였다.

신문은 《2014년 2월 16일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탄생 72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라는 표제밑에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업적》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신문은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사회주의위업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하면서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신것을 가장 큰 업적으로 꼽았다.

신문은 지난 세기 말엽의 사회주의수호전은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준엄한것이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는 불후의 저서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완전종말》을 떠들어대던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에게 무서운 철추를 안기신데 대하여 서술하였다.또한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군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여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굳건히 다지신데 대하여 전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선군의 기치높이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를 단호히 분쇄해나가시는 한편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사회주의위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길이 간직되여있을것이다.

쿠웨이트신문 《더 타임스》 9일부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진문헌들을 모시고 옹근 한면에 특집하였다.

신문은 《김정일,조선인민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강성국가건설은 김정일각하의 한생의 념원이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를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신데 대하여 상세히 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의 한평생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모든것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한생이였다.

조선인민은 지금 또 한분의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은각하를 령도자로 모시고있다.김정은각하께서는 김정일각하께서 온 생애를 바쳐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뿌려놓으신 귀중한 씨앗들을 잘 가꾸어 훌륭한 열매를 맺도록 하시려고 인민사랑의 길을 이어가고계신다.

방글라데슈신문 《인다스트리》 9일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조선인민은 그이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있다.

김정일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은 당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으로 되고있다.강성국가건설을 위하여 총진군하고있는 조선로동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그이의 사상리론들은 절대불변의 진리로,영원한 승리의 기치로 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과 더불어 영생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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