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사설혁명,우리 당의 출판보도력사에 찬란한 빛을 뿌리는 이 뜻깊은 부름과 더불어 우리의 혁명실천에서는 얼마나 거창한 전변이 일어났던가.
1970년대 사설혁명의 불길이 타오르기 전야에 우리 당과 혁명은 새로운 영광의 시대를 맞이하고있었다.당의 기초축성사업이 본격적으로 다그쳐지고 사회주의대건설에서 일대 전성기가 일어나고있던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참으로 긍지스러웠다.
바로 이런 력사적환경속에서 주체63(1974)년 2월 11일부터 13일사이에 당중앙위원회 제5기 제8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우리 당력사에서 빛나는 이 전원회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근본적의의를 가지는 리정표로 되였으며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과 전체 인민의 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대건설을 다그치는데서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주체63(1974)년 2월 12일,
우리 혁명의 전진을 선도해나가는 언론의 포화력을 더욱 높이 울릴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거대한 시대적진폭을 담고 울리였다.
력사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보일군들에게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당중앙위원회편지를 관철하기 위한 일대 사상공세를 벌리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여기에는 참으로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었다.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 떨쳐나선 사람들의 정신력에 불을 지피는데서 당보의 사설을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보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당보에 주신 성스러운 과업은 바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의 정신과 결정관철에로 지향시키고 불러일으키는것이였다.사설혁명은 이런 숭고한 목적과 사명을 지니고 발단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지펴주신 사설혁명의 불길,
그것은 주체혁명위업을 끊임없이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언론전선이 차지하는 위치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우리 장군님의 불타는 의지에서 뿜어져나온 위대한 불길이였다.한점의 봉화가 강토우에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져갔으며 천만의 심장들에서 무한대의 정신력을 폭발시켰다.
력사의 그날과 더불어 거세차게 타번진 언론총공세의 열풍속에 우리 조국은 비약의 나래를 활짝 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사설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신 뜻깊은 40돐을 맞이하는 오늘도 우리 당의 언론전선은 사설혁명의 불길을 높이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가는 선군조선의 진군대오에 사상을 주고 신념을 주며 활력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나가는 오늘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새로운 투쟁에로 힘차게 고무추동하는 사설혁명의 불길은 더욱 세차게 타오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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