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가 나라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여기서 주목되는것이 전략무력강화움직임이다.
전략로케트군이 위력해야 그 어떤 외부의 침입도 막아낼수 있는 강력한 무력으로 될수 있다는것이 로씨야의 립장이다.
이를 위해 올해 전략로케트군의 실동화력훈련회수를 지난해에 비해 10%이상 더 늘이고 전투훈련의 강도를 높이려 하고있다.
지난해말 로씨야는 나토성원국들과의 국경지역에 기동전술미싸일종합체 《이스깐제르-М》을 전개하였다.이어 올해안으로 22기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전략로케트군에 배비하려 하고있다.
로씨야는 항공우주방어군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올해에 항공우주방어군의 현대화수준을 한계단 더 높일 목표를 내세우고있다.
1개 련대분의 《С-400》대공미싸일과 6기의 《네보-М》전파탐지종합체를 비롯한 현대적인 장비들을 항공우주방어군에 배속시키려 하고있다.2020년까지 대륙간탄도미싸일도 요격할수 있는 10기의 《С-500》대공미싸일종합체를 취역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로씨야는 3대핵무력의 하나를 이루는 핵잠수함무력강화에도 힘을 넣고있다.
최근년간에 4세대전략핵잠수함 《울라지미르 모노마흐》호가 진수된데 이어 《알렉싼드르 넵스끼》호가 태평양함대에 배속되였다.
현재 시험항행중에 있는 《쎄베로드빈스크》호 역시 얼마 안있어 태평양함대에 배치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영국신문 《썬데이 타임스》는 신형다목적핵잠수함 《쎄베로드빈스크》호의 출현으로 로씨야는 세계잠수함함대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하게 되였다고 평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현재 로씨야가 전략무력강화에 지난 시기보다 배가의 품을 들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외신들은 이를 우심해지는 미국의 핵무력증강책동에 대처하기 위한 응당한 대응조치로 평하고있다.
미국의 핵전문가들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미국은 앞으로 30년동안 핵무력현대화에 약 2 000억US$를 쏟아부으려 한다고 한다.
미국은 현재 각종 형태의 핵탄두 약 7 400개를 보유하고있으며 그중 2 130개는 전투준비상태에 있다.
미국은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싸일방위체계를 제한하는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것이라는 립장을 여러차례 밝혔으며 유럽에서 저들의 군사적잠재력을 확대하기 위해 발악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로씨야의 강력한 항의를 무시하고 유럽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계속 강행하고있다.
로씨야는 이것을 자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군사적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있다.
로씨야부수상은 나라의 령토와 리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핵무기에 의존할수밖에 없으며 핵무기는 로씨야를 상대로 일어날수 있는 도발행위와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는 주요요인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국방상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관련하여 우리는 가만히 앉아 보고만 있지 않는다,나라의 과학자,설계가들은 효과적으로 일하고있으며 군대가 보유하고있는 무기는 위력하고 기동적이며 효률적이다,우리에게는 대응할것이 있다라고 말하였다.
지역에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는 미국의 책동이 계속되는 한 군사력을 강화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의 움직임은 더욱 적극화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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