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육아원,애육원건설 빠른 속도로 진척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자강도의 장자강기슭에 육아원,애육원이 빠른 속도로 일떠서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현장지휘부일군들과 도급,시급기관 돌격대원들과 자강도청년돌격대원들이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육아원,애육원건설을 훌륭히 완공하기 위하여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

애육원건설을 맡은 도급기관 돌격대원들은 1층 층막공사와 2층 기둥콩크리트타입공사를 해제낀데 이어 2층 층막콩크리트치기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공사가 진척되는데 맞게 자강도청년돌격대원들은 선행공정인 철근조립,휘틀조립을 확고히 앞세워나가고있다.

육아원건설을 맡은 시급기관 돌격대원들도 랑림지구의 산판에서 500㎥의 목재를 자체의 힘으로 마련한데 이어 1층 벽체축조공사를 끝내고 층막콩크리트치기를 다그치고있다.

강계시녀맹돌격대의 돌격대원들이 드넓은 장자강기슭에 작업장을 전개하고 불리한 작업조건에서도 낮과 밤이 따로 없는 투쟁을 벌려 100여일동안에 50만장의 블로크를 생산하는 혁신을 일으켰다.

도당과 강계시당 책임일군을 비롯한 일군들이 건설장에 자주 나와 돌격대원들의 후방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공사과제를 앞당겨 끝내도록 떠밀어주고있다.

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은 장마철전으로 육아원,애육원건축공사를 끝내기 위해 전투지휘를 짜고들고 도급,시급기관 돌격대원들과 도청년돌격대원들이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건설공사속도를 부쩍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

도의 많은 단위들에서 육아원,애육원건설을 힘껏 도와나서고있다.시,군들에서는 건설에 필요한 목재를 지체없이 생산하여 보내주고 도인민보안국에서는 수송조직을 짜고들어 골재와 블로크를 제때에 실어나르고있다.그리고 차가평세멘트공장과 기계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들에서는 세멘트와 강재를 제때에 생산보장하고있다.

도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여러 단위의 기동예술선동대를 비롯한 선전선동력량을 동원하여 건설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육아원,애육원건설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는데 맞게 마감건재와 비품,유희시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남포시의 풍치수려한 와우도지구에 현대적인 육아원,애육원이 건설되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뜻깊은 당창건 일흔돐까지 육아원,애육원을 일떠세울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시의 각급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건설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화선식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시에서는 강력한 현장지휘부를 조직하고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골조공사와 지대정리,건구생산과 건물내외부마감장식준비를 동시에 립체적으로 내밀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었다.

현장지휘부일군들은 대중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는 정치사업을 앞세우면서 전투조직과 지휘를 짜고들어 공사가 일정계획대로 추진되도록 하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건설자들은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착공한지 불과 한달 남짓한 사이에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치기를 끝내고 지상골조공사를 빠른 속도로 내밀고있다.

도시건설려단의 전투원들이 휘틀조립을 앞세우고 혼합기의 성능을 개선하여 콩크리트타입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시의 녀맹원들이 돌격대를 뭇고 현장에 달려나와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항구구역,와우도구역의 녀맹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일은 자신들을 위한 일이라고 하면서 아름찬 일감을 스스로 맡아안고 걸싸게 일판을 벌리고있다.

골재 및 블로크생산을 맡은 남포항,서해갑문사업소,남포항만건설사업소,남포해운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생산전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시당위원회일군들은 물동운반을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펼치고 변화되는 조건에 맞게 지휘를 능동적으로 하여 공사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건설전투가 본격적으로 벌어지는데 맞게 시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은 건구와 비품제작을 맡은 여러 단위에 자주 나가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며 생산자들이 제품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시미술창작사의 미술가들은 동심에 맞고 건물의 내부에 어울리는 훌륭한 미술작품들을 창작하기 위한 불꽃튀는 창작전투를 벌리고있다.

시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불타는 애국열의에 떠받들려 육아원,애육원은 빠른 속도로 일떠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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