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문명한 사회건설을 위하여

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있다.윁남,타이,캄보쟈,중국,먄마와 국경을 접하고있다.라오스는 동남아시아에서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중의 하나이다.

지난 기간 라오스는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다.라오스인민혁명당의 령도밑에 이 나라 인민은 사회적진보와 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낡은 사회의 유물을 청산하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켰다.진보적인 사회제도와 정권이 강화되고 정치적안정이 보장되고있으며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가 축성되였다.

지난 3월 라오스인민은 라오스인민혁명당창건 60돐을 성대히 기념하였다.올해 12월 이 나라 인민은 공화국창건 40돐을 맞이하게 된다.

라오스인민은 당 제9차대회에서 제시한 4대돌파정신으로 높은 애국경쟁운동을 벌려 올해를 국력을 강화하고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는데서 전환의 계기로 되게 하려 하고있다.

라오스정부는 수출부문을 추켜세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정부는 제7차 5개년사회경제발전계획기간에 년간 수출장성률을 18%로 끌어올릴 목표를 내걸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특히 주요수출항목들인 광물,옷,농산물,목제품 등의 생산을 늘이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산림보호사업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이 나라에서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은 토지와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수십개의 산림보호구역을 설정한데 토대하여 매 행정구역단위들마다 자체의 산림보호구역을 정하고 산림보호사업을 강화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목재밀수행위에 대한 단속통제사업도 짜고들고있다.

라오스는 평화,독립,친선,협조의 대외정책을 시종일관 견지하면서 아시아나라들과의 련계를 밀접히 하며 국제관계를 발전시켜나가고있다.

오늘은 우리 나라와 라오스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1돐이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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