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노래 《돌파하라 최첨단을》을 사랑하며 즐겨부른다.
가사나 곡이 남달리 좋아서겠는가.우리 식 CNC공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이 한편의 노래에 담겨져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노래 〈돌파하라 최첨단을〉을 들으실 때마다 CNC화실현을 위하여 헤쳐온 험난한 길들과 마음쓰던 일들이 되새겨져 눈물을 흘리시군 하였는데 그 눈물은 진정 뜨거운 애국의 눈물이였습니다.》
《첨단을 돌파하라》라는 정론이 당보지면에 실린 바로 그날이였다.
한 작곡가를 몸가까이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늘 동무에게 중요한 과업을 주겠다고,CNC에 대한 노래를 하나 만들어야겠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만들되 아주 빨리 만들어야겠다고 재삼 당부하시였다.
우리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시련의 시기에 식량이 모자라 고생하는 인민들을 두고 생각이 많으시였지만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아낌없이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
마음속으로는 피눈물을 흘리시면서도 우리 장군님께서 나라의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신것은 번쩍거리는 남의 기계를 사오는것보다 내 나라,내 조국의 힘을 키워 우리 조국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시기 위해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타는 애국의지를 심장깊이 절감하며 작곡가는 그날부터 작품창작에 달라붙었다.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았다.
며칠이 흘러간 때였다.일군들과 창작가들을 또다시 만나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식 CNC기술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금은 지식경제의 시대이다.기계 한대를 만들어도 련하기계와 같은 그런 첨단수준의 기계를 만들어내야만 우리 나라가 빨리 경제강국에 높이 올라설수 있다.…
지금 만들어내고있는 CNC기계들은 CNC기술에서 앞섰다고 자랑하는 나라들에서도 생각하지 못한 기술적높이에 이른것들이다.…
인민들이 정론을 보고 우리 나라에서 련하기계와 같이 훌륭한 최첨단수준의 CNC기계가 생산되고있는데 대하여 여직 모르고있었다고 하면서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는데 이제는 그 어느 분야에서나 최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
최첨단돌파의 력사와 원리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는 최첨단기계의 표상을 가사와 선률에 어떻게 담아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있던 작곡가에게 있어서 그대로 가사였고 곡이였다.
내가 이미 말하였지만 《첨단을 돌파하라》라는 주제로 노래를 지으면 시대를 선도해나가는데서 큰 힘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믿음으로 작곡가는 더욱더 분발하여 창작에 달라붙었으며 드디여 CNC공작기계가 돌아가는 소리마냥 흥겨운 리듬을 타고 처음 들어보는 특색있는 노래가 태여나게 되였다.
시대의 명곡,시대의 진군가인 노래 《돌파하라 최첨단을》,그것은 우리 식 CNC화의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전인민적인 찬가이며 모든 분야에서 최첨단을 돌파하려는 주체조선의 장엄한 선언이였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나날 이 노래를 그토록 사랑하시며 그렇게도 많이 반복하여 들으신분은 위대한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어느 한 공연무대에 합창 《돌파하라 최첨단을》이 올랐을 때에도 뜻밖에 재청을 요구하시였고 자강도의 한 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는 공장일군들에게 이 노래를 한번 불러보라고 이르기도 하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에 대하여 감회깊이 회고하시면서 우리 식의 새 세기 산업혁명을 안아온 CNC화를 놓고서도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한편의 노래로 안아오신 CNC열풍,
이것은 오늘도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높이 경제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안아오시는 길에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헌신과 로고를 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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