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4일

크나큰 믿음,값높은 평가

우리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을 높이 받들고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대오의 앞장에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속에서 강계정신의 창조자들로 자라난 자강도로동계급이 서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주체99(2010)년 7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 자강도안의 여러 공장들을 돌아보았는데 정말 인상에 남는다고,도안의 공장들이 모두 잘 꾸려지고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일을 잘하고있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자강도에 오실 때마다 자강도는 자신께 정이 든 고장이라고 하시면서 자강도로동계급이 이룩한 자그마한 성과도 거듭 높이 평가해주시는 우리 장군님이시다.

장자산종합식료공장과 강계기초식품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잘 꾸려놓았다고,그 공장들의 식료가공설비들은 도자체의 힘으로 만들어 설치한 현대화된 설비들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겹쌓인 시련과 난관을 헤치고 우리 식의 기계제작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걸어온 나날을 돌이켜보시는듯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식의 현대화는 자강도에서 제일먼저 하였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눈굽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조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던 지난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고 자립경제의 중추를 이루는 기계제작공업을 최첨단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끝없는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

정녕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진 위대한 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이 있어 우리 나라 기계공업의 오늘과 같은 현실이 펼쳐질수 있게 되였던것이다.

그런데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강도로동계급은 혁명성이 강한 사람들이라고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자강도의 로동계급은 나라의 전반적기계공업을 현대화,과학화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에 새겨안고 오늘도 우리 식 현대화의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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